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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루돌프가 통화 중에 하녀를 방으로 부르잖아요

그 후에 지하실 같은 곳에 가서 하의를 정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녀를 성적으로 착취한다는 그런 의미가 맞을까요? 그러고 나서 굳이굳이 미로 같은 지하실로 들어가서 뒷정리(?)를 하는 건 인간으로서의 양심이나 자책감 때문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아내와 자식들에게 들키기 싫어서일까요


루찌

영화 관람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ㅎㅎ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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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맞다 2024.06.06 17:07
    성행위를 한 것 같고
    저는 후자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전자로 생각해도 안 되는 거는 아니네요.
    부끄럽고 해서(자책감) 깊숙이 숨어버리는 거로요.
  • profile
    Carol 2024.06.06 17:17
    일단 다른 이유로 불렀을 것 같지는 않은게 뒷 장면이 자기 성기쪽을 닦는 장면이어서 그랬다고 이해했어요. 아내에게 들키면 안되니까 일부러 지하실 깊은 곳으로 가서 닦은 상황이고 동시에 그건 아내에게 떳떳하지 않은거여서 안방에서 안닦고 지하실까지 간 것 같습니다.
  • profile
    불꽃남자정대만 2024.06.06 17:29

    자기집에서 하녀가 아니고,, 수용소의 자기 방, 소장실에서 수감자를 부른걸로 보입니다!

    벽면 초상화 등등을 보면 집이 아닌걸로 보여요.

     

    실존 인물도 수감자(정치범)를 강간하고 임신시키고.

    아내가 그 여자를 낙태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 라니스터 2024.06.06 18:00
    실존인물 나무위키에요

    사생활도 엉망이었는지 1942년에는 아내가 집을 비우는 동안 엘레오노레 호디스(Eleonore Hodys, 1903–1964)라는 아우슈비츠 수감자[8]와 바람을 피우기도 했는데, 이를 안 회스의 아내는 그녀를 쫓아내고 감금했지만, 회스는 밤마다 그녀의 감방을 찾아가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이 와중에 호디스가 임신까지 하자 회스는 호디스를 일본 제국이 쓰던 벽관과 유사한 감방에 가두고는 풀어준 후 강제로 낙태 수술을 시켰으나, 의외로 목숨을 빼앗지는 않았다. 이 스캔들 때문에 회스는 1943년에 아우슈비츠 사령부에서 소환되어 나치 당국에서 조사까지 거쳤으나, 얼마 안 가 흐지부지되었다.

    이 엉망진창이었던 사생활이 다뤄지는 창작물로는 마틴 에이미스의 소설로 조나단 글레이저에 의해 영화화된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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