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약속으로 오늘은 혼자 영화 보러 ><
덕분에 어제는 <코코> 오늘은 <월-E> 피곤해도 기쁜 하루입니다. ㅎㅎ
<코코>는 이미 몇 번이나 봤는데도 어떻게 다시 보는 게 더 좋은지.. 전 좋은 영화는 여러 번 볼수록 좋더라고요.
<월-E>도 너무 보길 잘한 것 같아요. ㅠㅠ 원래도 너무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재개봉에 포스터까지 줄 때 얼른 봐야죠.. 진짜 좋았습니다.(월-E 버켓 다시 팔아 주세요..) 개인적으로 굿즈에 홀로그램 있는 거 좋아하지 않는데 지금까지 본 홀로그램 포스터 중에 유일하게 예쁜 것 같습니다.
포스터들이랑 데코팩 엽서 세트도 아직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코엑스가 이 정도면 다른 지점은 더 여유 있지 않을까 해서 전 포스터들만 겟하고 <업>은 집 근처서 보려구요. ㅋㅋ 아무튼 이번 디즈니 시네마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