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영화인 살인의 추억과 무간도가 개봉한 해입니다.
그리고 올드보이, 장화홍련 같은 두 감독님의 역작이 나온 해이기도하구요.
제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긴 하지만
2003년 같은 해가 다시 있을까 합니다.
무코님들이 기억하시는 이런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모두 받은 한국영화가 다수 개봉한 해가 또 있을까요?
영화잡담
2024.06.08 13:54
2003년 같은 해는 정말 다신오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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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185697
무간도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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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커라도 2003이죠. ㅎㅎ2015년도 좋았습니다. -
@우주귀선님에게 보내는 답글맞습니다~흥행이 안되어서 ㅜㅜ 이후인정 받은 수작임에 분명합니다. 장준환 감독의 최고작으로 저도 생각하고 정말 두번없을 장편 데뷔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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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91년이 레전드 해 입니다 제 인생무비 1위 터미2가 나와서 물론 그시대때 태어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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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 영화도 좋았습니다.
천만 달성한 부산행도 있었고
작품성과 흥행 모두 잡은
동주, 아가씨, 곡성, 밀정 개봉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
연도를 영화로 기억을 하시다니 모두들 진정한 무코인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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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는 잘 모르겠고
극장을 많이 가게된게 03년 이후라서 기억 많이 나요
조조할인+통신사할인 받아 보면 1500원~2000원
이래가지고 친구들이랑 정말 자주 봤어요
잔인한 영화도 많았고 공포영화가 참 많아서
한참 많이 봤던 기억이…
어릴땐 안무서웠는데 점점 쫄보가 되더니 지금은 유리심장이 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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