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존오인 언톡 갔는데요.
영화 끝나고 언톡 시작하자마자 제 옆에 분이 핸드폰을 하시더라고요...?
맘 같아서는 핸드폰 그만보시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영화 보는 내내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들썩 들썩 +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꼬았다 풀었다...ㅠ
언톡 처음이었는데 집중안돼서 소리지르고 싶었어요ㅠㅠ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마음으로 꾹 참았네요...🥲
언톡은 할인도 안먹히는데 굳이 언톡와서 핸드폰 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ㅠ 진짜 최악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