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19800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오늘 어머님께 두 편을 보여드렸습니다.

 

매드맥스 보여드릴려고 예매했는데  한 편 더 보시겠다고 해서 나쁜 녀석들 4를 먼저 끊어드렸습니다.

 

영화보시고 어떠셨나고 여쭤보니.

 

나쁜 녀석들 4는 일은 큰 애가 멋있게 하는데 작은 애가 뒤치닥거리를 잘하고 웃겨서 좋다고 하시네요.

시원시원하고 헬기부터 너무 재밌었다고 하셔서 좋았습니다.

 

전 편을 전혀 모르셔도 확실히 즐겁게 보시더라고요. 

 

 

매드맥스 보시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 팝콘이랑 음료 사드리면서 퓨리오사랑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해드렸는데  분노의 도로 보시자마자 그러시더라고요.

 

이쪽 대머리들이 훨씬 멋있게 싸운다고요.

특히 이 쪽 대머리(퓨리오사)가 너무 멋있다고.

전편(?)보다 속편이 훨씬 재밌다고  하시네요.ㅎㅎ

저 번주 본 퓨리오사가 인상 깊으셨는지 맥스가 주인공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더라고요. 

 

이 쪽 대머리가 누구냐고 물어보셔서 유명한 배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ㅎ

 

오늘 보여드린 두 편은 다 재밌게 보셔서 저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액션 명작들이 많이 재개봉하면 좋겠습니다.

 

 


profile 럭키가이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Rayan 2024.06.09 23:25
    와 그래도 어머님이 장르를 가리는편이 아니시네요 열린분이셔요ㅎㅎ
  • profile
    bless축복 2024.06.09 23:26
    역시 이쪽 대머리가 진정한 용사 느낌이죠.저쪽 대머리는 아직 성장단계같은 느낌.ㅋㅋㅋㅋ.나쁜녀석들도 나름 괜찮았죠.결말에 빌런이 너무 허무하게 퇴장한것 빼고😆😆😆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09 23:33
    확실히 샤를리즈 테론의 퓨리오사는 카리스마가 ㄷㄷ
  • profile
    OvO 2024.06.10 09:05
    사를리즈 퓨리오사는 2천년대 이후 등장한 최고의 여전사 캐릭터라고 생각중입니다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누가봐도 반할 멋진 캐릭터에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329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9693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1023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9548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464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399 169
더보기
칼럼 <퍼스트맨> - 만남이란 무엇인가 [12] file 카시모프 2022.08.19 1400 17
칼럼 <노스맨> 비극과 희망이 공존하는 바이킹의 심장 [10] file 카시모프 2022.09.05 1553 30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7653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9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89836 13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207 28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084 8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야식) / 스포 newfile
image
05:12 92 1
영화정보 드니 빌뇌브, 차기작으로 <듄:메시아> 제작 가능성? newfile
image
04:41 133 1
영화정보 드니 빌뇌브 감독 신작 개봉일 확정 [1] new
04:37 167 1
영화잡담 듄1 아맥으로 보기 vs 듄2 아맥으로 보기 [3] new
04:23 109 1
영화잡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비평가들이 좀더 좋아할 것 같은 영화 [3] new
03:49 209 2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뜻밖에 코믹호러의 완성도가 높다? (호) new
02:17 185 2
영화정보 타르코프스키 [희생],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예정 [3] new
01:32 368 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2] newfile
image
01:19 468 3
영화정보 <데드풀과 울버린>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1:08 378 0
영화잡담 2024년 상반기 영화 투표 new
01:04 242 3
영화잡담 8월에 당원영으로 보고 싶은 영화 [2] new
00:43 468 0
영화관잡담 요즘 도둑관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4] new
00:42 745 6
영화잡담 하이재킹 손익 넘겼음 좋겠는데 힘들까요 [2] new
00:36 553 4
영화잡담 스케일 큰 인도 SF 영화 <칼키 2898 AD> 로튼토마토 점수 [2] newfile
image
00:12 281 3
6월 28일 박스오피스 [14] newfile
image
00:01 1064 1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newfile
image
23:57 351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newfile
image
23:27 220 1
영화잡담 콰플 세계관에서 살아남으실 자신 있으신가요 [15] new
23:08 829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new
23:04 379 4
영화잡담 하정우 배우 남은 작품들도 다 개봉일이 정해졌나보군요 new
Tio
23:03 563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