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마지막 쯤 나온 노래인데
노래가 좋아서 요새 계속 듣고 있네요.
아아, 나의, 눈물많은 여인이여
하늘빛 옷을 입은 요로나여
아아, 나의, 눈물많은 여인이여
하늘빛 옷을 입은 요로나여
비록 내게 인생이 버거울지라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나는 소나무 가장 높은 곳에 올랐어, 요로나
흐리게나마 당신을 볼 수 있을까해서
나는 소나무 가장 높은 곳에 올랐어, 요로나
흐리게나마 당신을 볼 수 있을까해서
그 소나무는 얼마나 상냥한지, 요로나
내가 우는걸 보고는 함께 울어줬다네
그 소나무는 얼마나 상냥한지, 요로나
내가 우는걸 보고는 함께 울어줬다네
슬픔과 슬픔이 아닌 것
모든 것이 나에겐 슬픔이라네
슬픔과 슬픔이 아닌 것
모든 것이 나에겐 슬픔이라네
어제는 당신이 보고 싶어서 울었고
오늘은 당신을 봐서 운다네
어제는 당신이 보고 싶어서 울었고
오늘은 당신을 봐서 운다네
아아, 나의, 눈물많은 여인이여
하늘빛 옷을 입은 요로나여
아아, 나의, 눈물많은 여인이여
하늘빛 옷을 입은 요로나여
비록 내게 인생이 버거울지라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리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거야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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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민요인데 찾아보니
원래 가사는 슬프면서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