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01429?sid=103
배급을 맡은 콘텐츠지오의 이원재 이사는 “상반기 개봉을 염두해두고 있던 중 지난해 <범죄도시 3>가 개봉 4주차부터 흥행세가 뚜렷하게 꺾인 통계를 확인했다”며 “할리우드 대작이 포진한 가운데서도 한국 영화를 찾는 관객은 분명 있다는 믿음으로 <범죄도시 4> 외 경쟁 상대가 없는 시기에 개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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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의 다음 목표는 손익분기점(약 150만명)이다. 이원재 이사는 “<인사이드 아웃 2>이 곧 개봉하지만 꾸준하게 장기 상영해 목표를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허리 역할을 하는 한국 영화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익분기점 150만
어제까지의 관객수 113만 4천여명
꾸준하게 기록하는 관객수와 양호한 좌판율을 보고, VOD 조기출시에서 장기상영으로 전략을 바꾼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본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