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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파치 2024.06.11 08:07
    피아니스트 CGV 단독이 아니었군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6.11 08:10
    둘다 봐야겠어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11 08:13
    쉰들러 리스트는 꼭 보세요 강추 드립니다
  • profile
    고장난론 2024.06.11 08:22
    저기서 쉰들러리스트를 빼고 사울의 아들 같은 영화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쉰들러 리스트는 유태인의 피해자, 희생자로서의 모습을 유독 강조하는 영화라 요즘같은 시국에 보면 기분이 묘할듯..
  • @고장난론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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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Chars 2024.06.11 08:59
    번외로 사울의 아들 감독이 존오브인터레스트 감독 아카데미 수상 소감 때 비판했다고 하더군요
  • @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고장난론 2024.06.11 09:40
    그랬죠. 사실 이스라엘이 난민촌 무차별 폭격해서 그 참상이 뉴스에 보도된게 불과 얼마 전인데 갑자기 홀로코스트 영화 특별전이라니 좀 의아하긴 합니다ㅋㅋ
  • @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1 09:51
    비판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RedChars 2024.06.11 09:58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3/13/son-of-saul-director-calls-jonathan-glazers-oscars-speech-appalling
    "저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아주 마음에 들었고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영화를 만들면 그에 걸맞는 책임이 따릅니다. 글레이저는 유럽에서의 유대인 학살을 포함해 그 책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영화계의 엘리트들이 그에게 박수를 보낸 것이 끔찍했습니다."
  • @RedChars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멜 2024.06.11 10:03
    링크주셔 감사합니다!
  • @나멜님에게 보내는 답글
    Moviejh 2024.06.12 14:24
    존오브 감독도 유대인이긴합니다..
  • profile
    몽뀨뀨 2024.06.11 08:23
    와! 쉰들러 리스트 아직 못본 눈인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11 08:24
    스필버그 감독님 최고의 작품입니다 강추
  • profile
    놀이공원 2024.06.11 08:34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기대되네요!!
  • cloud 2024.06.11 08:45
    이것도 오티 나오겠군요 기대되네요 쉰들러리스트
  • profile
    RURIK 2024.06.11 09:07
    와 대박이네요
  • 비밀정원 2024.06.11 09:20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 ghgunts 2024.06.11 09:24
    와!! 정말 기대되는 라인업니다!!!
  • profile
    lamourfou 2024.06.11 09:26
    <존 오브 인터레스트>으로 관련 소재의 사골 같은 재개봉이 이어지는군요
  • 호이이잇 2024.06.11 10:01
    쉰들러 리스트 보고싶었는데 딱 개봉해주네요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11 10:43
    존오브인터레스트 영향도 있겠고,
    6월은 호국의 달 이니 역사적인 부분을 재조명하는것도 좋은데
    구한말 ~ 근현대 역사를 다루는 국내 영화가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박하사탕 해주면 좋겠는디...
  • 침착한우디 2024.06.11 11:33
    보고싶었는데 미처 못봤던 영화들이어서 정말 기대됩니다. 이번에 꼭 봐야겠어요!
  • Westside 2024.06.11 16:23
    피아니스트 봐야겠네요. ^^
  • 택시드라이버 2024.06.11 16:52
    쉰들러 리스트 오티 나오면
    간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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