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2 짧은 후기

인사이드 아웃 1이 저에겐 벌써 추억이 돼서 그런지 초반부터 행복해서 웃음이 나왔어요! 후반에는 감동도 조금 있었네요ㅎ

빙봉같은 캐릭터는 없지만 라일리가 마음에 크게 남아서 개인적으로 인사이드 아웃 2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라일리에게서 제 어릴 때 모습도 보여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 가고 성장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맑은 구슬 느낌의 ost도 극장에서 들으니 정말 설렜습니다ㅠㅠ 

다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