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4 1 4
muko.kr/722756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토리이 (신사기둥) 자르러 간 남자가 죽잖아요. 1명만 간건데 왜 나중에 시체 2구가 나오나요? 1명은 누구인가요? 

 

2. 시게 아저씨의 엄마가 아들(시게 아저씨) 손으로 자신의 목을 조르다가 아들이 밀쳐내는 다음 장면에 톱(?)같은 걸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아들이 톱으로 엄마를 죽였다고 해석해야 하나요? 아니면 엄마가 아들 손으로 자신을 죽였다고 해석하는게 맞을까요?

 

3. 린(여학생)이 개발자들을 도와 토리이를 태웠는데 앞에서 본인이 시게 아저씨 편이라고 해서 그런지 쿠키?에서 마지막에 노래를 부르고 바다로 들어가잖아요.

이마조가 소멸 되어 린이 이마조가 된걸까요?

아니면 이마조가 다시 살아나 린을 홀린걸까요?

마지막 장면에 남주여주가 다시 가상세계?(저 세상)로 가니까 이마조가 죽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나요??

 

4. 시게 아저씨가 학을 뿌린 이유가 뭘까요? 시게 아저씨는 어떻게 된걸까요??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자유로운 해석 다 좋아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카푸치노 2024.06.12 20:45
    1. 먼저 갔던 남자 직원 한명 더 있었잖아요 술취한 청년
    2. 제 생각은 엄마가 했을듯 아들에게 살의가 느껴지진않아서요
    3. 여학생이 죽은건 이전같아요 도리이가 있을 때라 영화에 나온건 실은 영혼이었다 뭐 그런 반전
    4. 여학생이 학 접어준거잖아요 학은 소원을 이루는 의미라 3에서 그 아이가 죽고나서 시게상이 확 돌아서 복수를 한거 같아요 자신도 이 섬 사람들에게 환멸느끼고 살았는데 유일한 친구인 아이가 자살한거라 다 처리하겠다고 이 난리 친거같아요
  • @카푸치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12 20:56
    술취한 남자 직원이 장례식을 한것 같아서 시신이 거두어진 상태라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시게 아저씨의 악기를 여학생이 받아서 연주한게 아니라 거꾸로 여학생이 연주하다가 이마조에게 죽었고 시게 아저씨가 그 악기를 연주한게 맞겠네요. 주인공들이 본 모든 여학생 장면 영혼이었나보네요.

    해석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의문이 풀렸어요
  • SONY 2024.06.13 00:00
    위 무코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저는
    시게 아저씨가 본인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 안쪽벽에 넣어놨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시절 회상장면에서 마을에서 그런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 엄마가 원망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SONY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13 00:33
    오 ... 저두요!! 근데 앞장면이 엄마가 아들손이지만 스스로 죽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니까 저의 해석이 맞는지 아리까리 해서 질문해봤습니다!!

    톱을 아들이 바닥에 손을 댔다가 우연히 잡혔고 그걸 아들이 잡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걸로 아들이 죽이고 시신을 숨긴듯한 것 같았어요. 엄마가 사라졌다? 이런식으로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의견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1743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6908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18629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7170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2203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2982 169
더보기
칼럼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없는 아바타 [14] file 카시모프 2022.12.21 2793 44
칼럼 제 아바타 리뷰가 다음메인에 떴는데 조회수가 엄청나네요 [11] file 카시모프 2022.12.22 1699 17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0]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6030 18
현황판 퍼펙트데이즈 굿즈 소진 현황판 [2] updatefile 너의영화는 14:55 574 2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update 너의영화는 13:02 1592 8
불판 6월 28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4] update 아맞다 10:39 5376 27
후기/리뷰 힙다미로전 미스터노바디 후기(대강추) [2]
2024.04.16 1016 5
영화잡담 힙노틱을 보면서 떠오른 영화 5편 [1] file
image
2023.09.23 718 1
후기/리뷰 힙노틱(Hypnotic, 2023) 감상평
2023.09.22 825 3
영화잡담 힙노틱 좀 혼란스러운 영화네요 [4]
2023.09.26 961 6
영화잡담 힙노틱 에그지수 file
image
2023.09.20 635 1
영화잡담 힙노틱 보신 분 계신가요? [14]
2023.09.20 947 3
영화잡담 힙노시스 에그지수 [2] file
image
2024.05.03 887 5
후기/리뷰 힙노시스 단상 [3] file
image
2024.05.06 1183 4
후기/리뷰 힘을 내요 미스터리 스포 후기: 관객들 입맛에만 생각하면 그건 영화가 아니다. [2] file
image
2022.12.05 643 0
영화잡담 힐링하고 왔어요!(영화 두 편 관람!) [1]
2022.10.13 628 5
영화추천 힐링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영화 [3] file
image
2023.08.11 2226 9
영화잡담 히히 용산 슬램덩크 오전엔 줄이 길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file
image
2023.03.01 705 0
후기/리뷰 히트맨(2024) 노스포 후기 [9] file
image
2024.06.08 1656 1
영화잡담 히치콕 사보타주 봤어요! [3] file
image
2022.08.19 714 5
영화정보 히치콕 감독님 현기증 리메이크 되나보네요 [6] file
image
2023.03.24 1010 8
영화관잡담 히어로 영화가 인기 좋다지만 크리드 3 아맥 나왔으면 좋겠어요. [3]
2023.02.22 656 2
영화잡담 히어로 랜딩 실패한 스파이더맨 file
image
2022.09.21 467 0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음악 좋아하시는 무코님들 보세요!
2023.03.24 492 1
영화잡담 히사이시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10.11 421 2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신작 음악 담당확정 [1]
2023.07.04 1043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