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새 감정들의 리더이자 이번 속편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불안이'를 연기한 배우는 

 

 

1-2.jpg

 

바로 마야 호크입니다!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딸로 유명하고, 특유의 쇳소리 섞인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죠 ㅎㅎ 

 

 

1-1.jpg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애스터로이드 시티>,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등의 영화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 왔습니다만, 

 

배우의 대표작이라면 역시 시즌3부터 핵심 조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되겠습니다.  

 

 

2.jpg

 

키가 가장 작지만 제일 귀여운 '부럽이'를 연기한 배우는  

 

 

2-1.jfif.jpg

 

아요 에데비리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선 크게 인지도를 쌓지 못한 배우지만 개인적으로 눈여겨 봤던 배우입니다. 

 

 

2-2.jpg

 

FX 시리즈 <더 베어>에서 거의 주연급 분량의 조연으로 출연해서 에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선 그 해 베스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격찬을 받은 수작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3.jpg

 

강한 프랑스 억양을 쓰던 '따분이'를 연기한 배우는 

(엔위~도 프랑스어로 '지루함, 권태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3-1.jpg

 

역시 프랑스 배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입니다. 이름 어렵기로 소문난 그리스계 ㅋㅋㅋ 

 

 

3-2.jpg

 

만 20살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신인상을 휩쓸고 전세계적 지명도를 얻은 배우입니다. 

 

그 이후로는 <시빌>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 관객들에게 전달된 작품이 별로 없지만, 프랑스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습니다. 

 

 

4.jpg

 

대사다운 대사가 거의 없었던 '당황이'를 연기한 배우는 

 

 

4-1.jpg

 

개성있는 배우 폴 월터 하우저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접했을 영화로는 <크루엘라>로, 주인공 크루엘라의 오랜 친구였다가 부하가 되는 역할로 나왔었죠. 

 

4-2.jpg

4-3.jpg

 

이외에 <아이, 토냐>, <블랙클랜스맨> 같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리처드 쥬얼>에서 주연을 맡고, 또  TV시리즈 <블랙버드>에서 소름끼치는 연쇄살인범 연기를 펼쳐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하면서 완연한 중대형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알폰소쿠아론

안녕하세요? 알폰소쿠아론입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2)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13 10:03
    불안 성우 좋았어요, 거기에 따붕 이도요 ㅋㅋㅋ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6.13 10:12
    에단 호크 우마 셔먼
    결혼했었는지 몰랐네요
    (찾아보니 지금은 결혼상태가 아니군요;;)

    마야 호크 얼굴엔
    에단 호크 얼굴이 더 많이 보이네요
  • profile
    제육볶음 2024.06.13 10:24
    와.. 불안이가 마야 호크였나요..!!? 저는 예고편만 봤을때 아콰피나였는줄 알았는데!!!
    영화를 아직 안봐서 보고나면 다를수도 있겠네용!
  • 허카인마니아 2024.06.13 10:25
    불안이는 처음 듣고 아콰피나인줄 알았어요 ㅋㅋ
  • profile
    E.T. 2024.06.13 11:19
    불안이 목소리 연기 넘 좋았어요!
  • 후디두밥 2024.06.13 11:23
    불안이 목소리 연기 많이 기억 남긴 하네요
  • profile
    MysticRiver 2024.06.13 11:40
    성우 정리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 라이언친구 2024.06.13 22:44
    아직 안 본 눈인데 성우진보니 더 기대됩니다 😍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53725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2] file Bob 2022.09.18 462165 141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4] file admin 2022.08.18 794874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43483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5] admin 2022.08.16 1201891 142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11288 173
더보기
칼럼 (영재방)내가 겪은 '에이리언:로물루스'의 어색한 부분들과 1편과의 사이에 있었던 사건(약스포) Maverick 2024.08.30 2135 4
칼럼 <킬> 살인과 광기의 경계 [13]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8.29 2947 18
불판 9월 3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아맞다 11:38 5522 24
불판 9월 2일(월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0] update 은은 2024.08.30 14219 38
이벤트 <베테랑2> 4DX 최초 시사 및 무대인사 초대 이벤트 (~9/3) [305] updatefile CJ4DPLEX 파트너 2024.08.29 7555 196
영화잡담 [만천과해] 자백을 보고 본 만천과해 (스포무)
2024.07.08 973 1
<퍼펙트 데이즈> 호 후기 (쿠키 꼭 보셔야 합니다) [7] file
image
2024.07.05 3021 10
후기/리뷰 태풍클럽 후기 [3] file
image
2024.06.27 1354 7
쏘핫 웃음이 전염 되는게 무섭습니다. [8]
2024.06.26 2519 27
후기/리뷰 캣 퍼슨 간단 후기 [1]
2024.06.24 956 6
쏘핫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최종 삭제된 감정 캐릭터들 [12] file
image
2024.06.23 5405 35
영화잡담 인사이드아웃 3,4 쯤에.. [8] file
image
2024.06.22 1597 2
인사이드 아웃2가 불편해진 어른 [4] file
image
2024.06.21 2263 14
후기/리뷰 [인사이드아웃2] - '감정의 소용돌이 속 사춘기를 겪는다는 건' (약스포) file
image
2024.06.18 843 0
영화잡담 초등학생 로맨스 나오는 영화 어떤 게 있을까요? [12]
2024.06.18 1341 4
영화잡담 인사이드아웃2 한줄감상평 [4] file
image
KG
2024.06.13 1321 3
<인사이드 아웃 2> 새로운 감정들의 성우는 누구일까? [8] file
image
2024.06.13 3162 19
후기/리뷰 인사이드아웃 2 MX4D 간단 후기 [2]
2024.06.12 1721 3
영화잡담 (약스포) <인사이드 아웃 2> 개인적으로 보면서 화가 좀 났었습니다... [7] file
image
2024.06.12 1861 3
쏘핫 인사이드 아웃 2 노스포 후기 [8] file
file
2024.06.12 5357 28
영화잡담 영화를 볼때 어떤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보시나요? [1]
2024.06.09 1147 5
후기/리뷰 원더랜드 약스포 후기 [12] file
image
2024.06.05 1315 5
영화잡담 영화 업 개봉 당시의 기억? (스포 주의)
2024.05.30 531 2
계속 검색
이전 1 다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