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짧아졌네요.
범죄도시4 : 1시간 45분
그녀가 죽었다 : 1시간 40분
드라이브 : 1시간 25분
설계자 : 1시간 35분
타로 : 1시간 30분
탈주 : 1시간 30분
엔딩 크레딧 분량을 대략 뺀 러닝타임이
많이 짧아지긴 했네요.
영화잡담
2024.06.13 10:13
요즘 한국 영화들 러닝타임이
muko.kr/7232270
고스트라이더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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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짧은게 좋더라고요 -
짧은게 부담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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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길게느껴졌었는데 엄청짧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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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분이 딱 집중하기 좋아요ㅎㅎ -
러닝타임 길면 사람들이 안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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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m100님에게 보내는 답글근데 [아바타: 물의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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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몇몇 스페셜케이스가 존재합니다 오펜하이머 아바타 감독부터 그냥 어나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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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Busted님에게 보내는 답글
듄 파트2도 포함여 -
영화만 잘 나오면 짧은 게 좋은데
요즘 우리나라 영화는 짧은데 시나리오가 부실하고 외국 영화들은 길고 재미도 없고 지루하니
이거 참 진퇴양난이네요.
재미있는 볼만한 영화들이 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어째 갈수록 극장 가는 시간이 점점 아까워 집니다. -
같은 돈을 주고 보는 거면 짧은 거보다는 긴 게 나은 거 같은데.. 짧아도 잘 만들면 상관 없긴 하죠. -
하이재킹도 100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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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 긴것도 괜찮긴한데 그런영화 찾기가 어려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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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이후 다 짧아졌네요 -
러닝타임은 트랜드예요.
예전에 2시간으로 딱 맞춰서 상영하던 때가 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블록버스터들이 2시간 20분 이라는 흥행공식을 만들더니 영화들이 2시간 20분을 맞추기 시작
미친척하고 2시간 30-40분도 되는 거 보고 무리수 두는 영화도 더러 존재
그러다가 영상에 집중하는 패턴들이 짧아지니 다시 줄여가는 형태죠.
근데 짧아지는 건 반대로 제작비의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분당 들어가는 소품 제작 출연료 생각하면 어떻게든 줄이는 게 답이죠
무조건 길다고 좋은 영화도 아니고 영화는 드라마가 아니기에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사실 그 이상으로 간다면.. 몇 몇의 거장들 빼고는 제한된 시간 안에 풀어낼 능력이 없는
역량 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
영화는 2시간 이내가 딱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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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100분 정도가 딱 좋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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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국 무비는 평균 110분에서 120분 사이가 많은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