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영 취지는 좋지만...

워너필소 놓친 작품 넘 많아요 ㅜㅜ 특히 엑소시스트 놓친거 제일 후회되요

저도 워너필소때문에 메가박스 vvip찍은거긴 해요 작년에 정말 행복했었네요

진짜 워너필소 애정했는데, 이젠 안하는 걸까요? ㅠ

이번 당원영 여름버전 후보에 재개봉 자주 했고 여름 느낌 하나도 없는 위대한쇼맨은 왜 넣은지 이해가 안됩니다..레옹,쇼생크탈출처럼 극장 재개봉 자주 안해주는 영화를 해줬던 저번 당원영은 너무 좋았는데 말이죠

워너필소 진짜 좋은작품들 많았는데 저도 제일 위분말씀처럼 극장에서 엑소시스트를 봤었어야 했는데 ㅠㅠ 그때 놓친게 후회되용

위대한 쇼맨 팬이 많은 건 알겠는데 이게 여름이랑 무슨 관련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쇼맨 좋긴한데 그건 그냥 돌비 기획으로 열어주고 다른거 보여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워너필소땐 라인업만 봐도 보고싶은 작품들때문에 두근두근했었는데 당원영은 많이 아쉽긴 해요 ㅜ

기업 입장에선 쇼맨이 가장 돈이 된다고 판단한 걸까요... 테마에 어울리지 않는 쇼맨을 라인업에 포함시킨 건 아쉽네요

맞아요.
처음 후보 정할때
미리 자주 재개봉 해주던 영화는 제외하고 하는게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피아니스트랑 쉰들러리스트로 대리 만족하려구요

워너필소가 참좋았는데 당원영은 아쉽긴 하네요.

여름 기획인데 쇼맨이 뜬금없이 나와서 반갑지 않은데..
그래도 수요가 좀 있나 싶은 생각도 들고.. ㅠㅠ;

구니스, 오즈같은 영화들은 참 좋았는데
메가박스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피아니스트와 쉰들러 리스트로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후보에 있으니 그 중 제일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하는 걸 텐데 이럴 거면 여름 영화라는 말을 빼야 했던 거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30주년인 펄프픽션을 해주는게 어땠는지...

투표 결과 1위 달리고 있는 거 보니 연관성과는 상관 없이 왜 넣었는지는 알겠는데 영화도 싫어하고 맨날 거는 것만 거는 것도 싫고 그러네요. 고전도 상영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상영할 의지도 있어야하는데 그나마 워너가 상영할 의지도 있고 작년에는 100주년이라는 타이틀도 있어서 이것저것 걸었던 거 같아요. 시네마테크도 아니고 멀티플렉스에서 거는 걸 기대하긴 어렵죠..

시달소보다 여름에 맞는 썸머워즈가 좋은거 같은데... 가망 없겠죠 ㅠㅠ

기획전이 사골영화 혹은 애니메이션들 상영이 대부분이더라구요.거기에 굿즈까지 새로이 나오니까 당연하게 예매율 있을거라 생각해서인지 반복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