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6199
극장 관계자는 "수, 목, 금에 드는 관객보다 금, 토, 일에 드는 관객 수가 훨씬 많다. 공개 시점을 주말로 잡아 보다 많은 관객 수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개봉 초반 입소문을 확산하려는 전략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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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 관계자는 "수요일에 개봉하면 목, 금 좌석 예매는 최대치로 열리지만 주말 좌석은 10~20% 미만으로 열린다. 금요일에 개봉하면 토,일 좌석을 최대치로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스크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입소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요일 개봉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취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금요일 개봉영화가 다시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주말 좌석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