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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6199

 

극장 관계자는 "수, 목, 금에 드는 관객보다 금, 토, 일에 드는 관객 수가 훨씬 많다. 공개 시점을 주말로 잡아 보다 많은 관객 수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개봉 초반 입소문을 확산하려는 전략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

.

한 영화 관계자는 "수요일에 개봉하면 목, 금 좌석 예매는 최대치로 열리지만 주말 좌석은 10~20% 미만으로 열린다. 금요일에 개봉하면 토,일 좌석을 최대치로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스크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입소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요일 개봉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취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금요일 개봉영화가 다시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주말 좌석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네요.


SeriesX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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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best 최현욱 2024.06.14 17:25
    왠지 입소문 자신이 없는건가 싶은 선입견이 들긴 하지만 지켜봐야 할 현상 같습니다
  • profile
    내꼬답 2024.06.14 17:23
    예전에는 주말개봉이 대부분이었다가 점차 수요일로 와 정착하더니 다시 돌아가는 추세인가봐요
  • profile
    best 최현욱 2024.06.14 17:25
    왠지 입소문 자신이 없는건가 싶은 선입견이 들긴 하지만 지켜봐야 할 현상 같습니다
  • 뒷북치는비 2024.06.14 17:25
    이럼 수요일 더블 적립 되던 CGV는...
  • profile
    낫투데이 2024.06.14 17:30
    원래 토요일이었던 개봉일이 금요일로, 그리고 목요일, 수요일로 옮겨지고, 더 나아가 전주 주말에 꼼수 선개봉까지 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르거나 싸그리 무시하는 콧방귀만 자동으로 나오게하는 기사군요...ㅎㅎ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6.14 18:05
    수요일 개봉하면 반응보고 주말 상영 스케줄을 결정하죠. 금요일 개봉이 일반화되면 멀티플렉스 사에서 컴플레인 걸거라 얼마 못 갈거 같습니더.
  • 영화감독 2024.06.14 18:18
    저도 금요일 개봉이 좀 좋은듯요 마음이 후련하니
  • profile
    ThanksGuys 2024.06.14 19:27
    자기합리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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