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24888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6199

 

극장 관계자는 "수, 목, 금에 드는 관객보다 금, 토, 일에 드는 관객 수가 훨씬 많다. 공개 시점을 주말로 잡아 보다 많은 관객 수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개봉 초반 입소문을 확산하려는 전략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

.

한 영화 관계자는 "수요일에 개봉하면 목, 금 좌석 예매는 최대치로 열리지만 주말 좌석은 10~20% 미만으로 열린다. 금요일에 개봉하면 토,일 좌석을 최대치로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스크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입소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요일 개봉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취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금요일 개봉영화가 다시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주말 좌석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네요.


SeriesX

반갑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best 최현욱 2024.06.14 17:25
    왠지 입소문 자신이 없는건가 싶은 선입견이 들긴 하지만 지켜봐야 할 현상 같습니다
  • profile
    내꼬답 2024.06.14 17:23
    예전에는 주말개봉이 대부분이었다가 점차 수요일로 와 정착하더니 다시 돌아가는 추세인가봐요
  • profile
    best 최현욱 2024.06.14 17:25
    왠지 입소문 자신이 없는건가 싶은 선입견이 들긴 하지만 지켜봐야 할 현상 같습니다
  • 뒷북치는비 2024.06.14 17:25
    이럼 수요일 더블 적립 되던 CGV는...
  • profile
    낫투데이 2024.06.14 17:30
    원래 토요일이었던 개봉일이 금요일로, 그리고 목요일, 수요일로 옮겨지고, 더 나아가 전주 주말에 꼼수 선개봉까지 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르거나 싸그리 무시하는 콧방귀만 자동으로 나오게하는 기사군요...ㅎㅎ
  • profile
    닉네임다먹었네 2024.06.14 18:05
    수요일 개봉하면 반응보고 주말 상영 스케줄을 결정하죠. 금요일 개봉이 일반화되면 멀티플렉스 사에서 컴플레인 걸거라 얼마 못 갈거 같습니더.
  • 영화감독 2024.06.14 18:18
    저도 금요일 개봉이 좀 좋은듯요 마음이 후련하니
  • profile
    ThanksGuys 2024.06.14 19:27
    자기합리화 ㅎ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174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9419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0791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9330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262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283 169
더보기
칼럼 <카터> 190억짜리 액션 포트폴리오 [13] file 카시모프 2022.08.21 1550 21
칼럼 주성치 <식신> - 예술이란 무엇인가 [4] file 카시모프 2022.08.28 1588 17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7470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9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89816 13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new 무코할결심 17:03 2175 28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076 8
영화잡담 듄1 아맥으로 보기 vs 듄2 아맥으로 보기 new
04:23 16 0
영화잡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비평가들이 좋아할 것 같은 영화 new
03:49 112 0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뜻밖에 코믹호러의 완성도가 높다? (호) new
02:17 163 1
영화정보 타르코프스키 [희생],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예정 [3] new
01:32 330 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2] newfile
image
01:19 430 3
영화정보 <데드풀과 울버린>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1:08 347 0
영화잡담 2024년 상반기 영화 투표 new
01:04 228 3
영화잡담 8월에 당원영으로 보고 싶은 영화 [2] new
00:43 436 0
영화관잡담 요즘 도둑관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3] new
00:42 669 5
영화잡담 하이재킹 손익 넘겼음 좋겠는데 힘들까요 [2] new
00:36 522 4
영화잡담 스케일 큰 인도 SF 영화 <칼키 2898 AD> 로튼토마토 점수 [2] newfile
image
00:12 265 3
6월 28일 박스오피스 [14] newfile
image
00:01 1022 1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newfile
image
23:57 336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newfile
image
23:27 219 1
영화잡담 콰플 세계관에서 살아남으실 자신 있으신가요 [15] new
23:08 801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new
23:04 363 4
영화잡담 하정우 배우 남은 작품들도 다 개봉일이 정해졌나보군요 new
Tio
23:03 543 1
영화관잡담 오늘 만난 옥수수 아줌마분들.. [2] new
22:55 662 2
영화관잡담 CGV 용산 박찬욱관 후기 [2] new
22:54 549 3
영화잡담 대작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이번 달은 많이 봤네요. [4] new
22:34 420 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