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25188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손석구 배우님의 1인 액션극은 영화계의 큰 돌이 굴러왔다고 생각합니다.

(굴러들어온 돌(밤낚시)이 박힌 돌(기존 상업영화)을 빼냈다. 라고 생각합니다.)

 

13분(앞에 인트로, 뒤에 크레딧 빼면 약 10분) 가량의 영화에서 어떤 의미를 넣을 수 있을까 했는데

저는 자연환경에 대한 의미가 보였습니다.

 

비록 날아다니는 것이 로봇이라 자연환경과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겠지만

차 라디오에서 줄에 묶인 것을 풀어줘야 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영화에 나오는 묶인 로봇이 꼭 야생동물처럼 보였습니다.

TV동물농장에서 동물들 구조하는 장면들 많이 봤는데 그 장면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의미들과 1인 액션씬이 담겨서 저의 평은 호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아맞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DCD 2024.06.14 21:24
    실제 물개가 그물에 걸려있고 그걸 구하는 구조단체에서 외계생물체 모티브를 따오신거 같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8268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8776 13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9693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8083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3255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8945 169
더보기
칼럼 [클래식 시어터] 시네마스코프란 무엇인가? [8] file Supbro 2023.04.11 3731 58
칼럼 <크리에이터> 걸작이 되기엔 불쾌한 골짜기 [37] file 카시모프 2023.10.07 8804 70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3] update 2024.05.13 52847 35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22132 28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2077 34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3] 무코할결심 2024.06.28 22859 82
후기/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시 봐도 좋네요... [1] newfile
image
00:41 242 4
후기/리뷰 프렌치스푸 너무 좋았는데… [5] newfile
image
22:59 564 5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전 그저그랬네요. [3] newfile
image
22:45 561 9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간단 후기 - 광동어 더빙으로 한번 더 보고싶은 [4] newfile
image
21:47 448 2
후기/리뷰 귀칼 4기 마지막화 봤습니다 [17] newfile
image
15:57 919 9
후기/리뷰 약불호)핸섬가이즈 [5] newfile
image
15:25 585 3
핸섬가이즈 단상 [10] newfile
image
15:11 856 10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올해 한국 영화의 발견 [3] file
image
2024.07.01 740 8
후기/리뷰 [퀸 엘리자베스]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7.01 127 0
후기/리뷰 [이소룡들]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7.01 178 0
후기/리뷰 [호,약스포] 마거리트의 정리 [3] file
image
2024.07.01 394 1
후기/리뷰 <쉰들러 리스트> 간단 후기 [2] file
image
2024.07.01 462 5
오랜만에 본 쉰들러 리스트 후기 [3] file
image
2024.07.01 718 11
(1일1영화는 실패한) 6월 한 달 영화 결산 [9] file
image
2024.07.01 678 10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약빨고 만든 오컬트 영화 [2] file
image
2024.06.30 646 7
후기/리뷰 피아니스트 명작 of 명작이군요 [2]
2024.06.30 558 2
쏘핫 어머님의 핸섬가이즈 간단 평 [1]
2024.06.30 1658 22
후기/리뷰 [핸썸가이즈] 이것도 홍보의 실패인가...(약스포)
2024.06.30 1020 2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늦은 간략 후기 [1]
2024.06.30 382 2
후기/리뷰 천만 혹은 백만관객의 24년 상반기 (상반기 박스오피스 리뷰) [4] file
image
2024.06.30 470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