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로 관람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에 뭔가 마이너한 영화 같아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도... 기대이하였습니다ㅠ
세편 중 그나마 고규필 배우 나온 에피소드만 쪼끔; 볼만했고 나머진 정말 별로더군요.
특히 덱스 출연한 에피소드는 헛웃음 발연기+황당 스토리+최악의 퀄리티
영화가 별로라 극장 간 시간이 아까웠는데
감사하게도!!! 무코님께 나눔 받은 TTT 수령으로 마음을 달랬네요ㅎㅎ
밤낚시 안봤는데... 보너스 티켓에 괴생물체? 같은 이미지는 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