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돌비랑 용아맥 자주 갔던 사람인데요.. 작년에 처음으로 남돌비 갔을 때 대중교통으로 남돌비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지치고 짜증나서 니까짓게 사운드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냐 두 번 다신 안 온다 투덜투덜했는데... 남돌비 첫경험하고 이런 생각 싹 없어지다 못해 스트레스가 확 풀렸고 다음에 또 와야지로 변한..;; 사운드는 압도적이고 단차 좋고 사람 많지 않아서 아늑하고 쾌적한 편이고.. 비스타 비율 영화 보면 꽉 차는 큰 화면, 선명한 화징질 등등... 이건 직접 체험해보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