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무슨 문의를 하라고 있는건가요?
메가박스도 재고문의하면 남아있다라고 답변주는데
뭐 몇개 남았는지 갯수를 말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재고를 어플을 통해서 알 수 있게해주는 편의성은 생각도 안하면서 문의도 기계식답변이고 ㅋㅋ
노원까지 가기에 꽤 걸려서 갔다가 허탕칠 수도 있기에 물어봤건만...
문의게시판은 이럴거면 없애는게 나을 듯요...
여기는 무슨 문의를 하라고 있는건가요?
메가박스도 재고문의하면 남아있다라고 답변주는데
뭐 몇개 남았는지 갯수를 말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재고를 어플을 통해서 알 수 있게해주는 편의성은 생각도 안하면서 문의도 기계식답변이고 ㅋㅋ
노원까지 가기에 꽤 걸려서 갔다가 허탕칠 수도 있기에 물어봤건만...
문의게시판은 이럴거면 없애는게 나을 듯요...
문의글에 답변도 3~5일은 최소 걸리는 편입니다...
게다가 저런 복사붙여넣기 답변이라도 듣고 싶으면 문의를 여유있게 일주일 전에는 남겨야되더라고요.
물론 답변 오면 재고상황은 이미 어마어마하게 변동되어있죠.
처음에는 이틀만에 복사붙여넣기식 답변이 왔고요.
두번째 남긴 재문의는 4일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쳐
저번에 이슈 되었던 하이큐 배급처에서 약속의땅이라며 재고 알려줬다가 생긴 사건사고..
물론 몇몇 지점에서 미리 지급한다던가하는 잘못도 있었지만, 그거 외에 그 배급처의 글을 들이밀며 따지던 사람들 응대하던 직원들 생각하면 안알려주는게 훨씬 낫겠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메가박스랑 씨네큐가 대략적으로나마 알려줄 뿐이죠.
문의가 재고현황 문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의 종류 중에 재고 문의 카테고리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 한가지로 전체를 판단하고 단정짓는건 좀 위험해 보입니다.
사실 재고현황 문의는 문의게시판의 극소수일 뿐 다른 문의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겠죠.
(물론 경품을 늘려가는 추세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는 추세니까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 바뀌면 좋겠을 부분이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정도는 아니긴 하죠)
그리고 재고를 알려주는 것의 부정적인 부분도 있어서 안하는 것의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문의로 있다고해서 왔는데 왜 없냐, 그새 다 나간게 말이 되냐, 원할이라 그럤는데 벌써 소진된게 말이 되냐, 얼마나 들어온거냐' 등등.. '재고를 대략적으로나마 알려주는 것'을 확실한 정보가 아닌 참고용으로 받아드리지 못하는 부류의 응대하는 데 소모되는 인력, 시간 낭비를 없앨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