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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_180859.jpg

파묘 이후 한국영화 기대작중 하나였던 작품 탈주 오늘 시사회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처음엔 캐스팅만 보고 기대했었는데 만든 감독님이 누군지 검색했더니 바로 이종필 감독님 전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넘 재밌게 봐서 이번 탈주도 재밌게 관람하고 왔어요

 

이제훈하고 구교환 두 배우의 케미는 뭐 말할것도 없고 94분간 짧은 러닝타임동안 아주 심장쫄깃했습니다 음악도 간접체험한듯한 느낌도 받았었어요

 

오늘로써 2주먼저 보고 왔네요 개봉하고 오늘 잡은 빵티를 시작으로 N차 하고 싶은 영화에요 ㅋ


profile EXECUTIONER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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