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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 부터 글을 남기려고 했던 부분이 아이맥스 자체 만족도와 관람료 대비 만족도가 없습니다.

지금 부터 말씀드리는 부분은 교통으로 비유하여 체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딱히 비유할게 없기도 하고요

용산아이맥스를 기준하여 상영관 체감 차이입니다.

 

글 들어가기 앞서 진짜 부산, 광주, 울산등은 진짜 빈손이지 황무지 입니다 이러다 영화관 산업에 의해서 지점

축소나 망한다고 해도 이상할거 없는 지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인구감소나 그외 문제는 낄문제가 아니라서요...

그보다 먼저 영화관 산업이 더 시급해서...;; 이대로 못즐기고 지역적 측은함이 앞서입니다... 심각합니다 문화

적 코로나 + IMF 수준입니다. 최선도 없고 악수만 있으니... 그나마만 있을뿐이죠

 

2D 기준으로 본 관람료..

 

용산 아이맥스 주중 21,000원 주말 22,000원 

광교 아이맥스 주중 19,000원 주말 20,000원

울산 아이맥스 주중 19,000원 주말 19,000원

부산 아이맥스 주중 18,000원 주말 18,000원

광주 아이맥스 주중 18,000원 주말 18,000원

창원 아이맥스 주중 18,000원 주말 18,000원

 

서울에서 부산에 오는데 공황과 역 가는 거리가 같고 부산에 도착하여 목적지까지 가는 거리 같다고 조건입니다.

용산아이맥스, 광교 아이맥스는 비행기라고 한다면 서면아이맥스는 무궁화호입니다. KTX 정도 되려면 울산, 천호

아이맥스 정도 되어야 하고요 그런데 비행기 값은 22,000원인데 KTX 값은 19,000원 무궁화호 값은 18,000원...

 

그런데 관람권 사용하면 가격이 동일합니다... 2D 기준으로 보면 부산, 광주, 창원 이외에 동급 상영관 손해봅니다

물론 3D 일땐 할 수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상대적 기준으로 보면 손해이죠 얼만큼 용아맥이 사기적인 개꿀 가성

비를 지니는 부분이란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은 만족도와 성능적 갭에 가격적 불만적 요소를 말하는 부분입니다. 비행기는 목적지까지 2시간이면 충분

KTX는 4시간 무궁화는 7시간 걸려버립니다... 5시간이면 시간이 돈인 사람들에겐 1시간에 기회비용이 엄청나죠

 

이걸 알면 이용못합니다...;;; 뭐를 생긴다 한들 수도권 잔치이지 부산, 울산, 광주등은 빈손이고 해당 사항이 없죠

게다가 완벽히 되려면 해당 지역들 2027~30년 까지 가야 하는데 이 시간동안 극장이 망하냐 안망하냐 문제가 있

죠 아울러 부산, 광주는 최소한 지금 당장 남돌비, 아이맥스 GT는 들어와야 합니다.

 

하물며 같은 열차라도 서면과 울산 체감이 저정도입니다 창원은 말할것도 없고요 서면 이하 전국 동일 아이맥스

역시 마찬가지고요 게다가 센텀은 공황 역활로서 충분한 능력이상인데 경비행기만 다닌다고 합니다.

 

부산에 경우 아이맥스 비율로 영화가 나왔다 하면 그게 듄, 인터스텔라등이라 할 지라도 영화의 전당이나 메가박

스 사상에서 이용하는게 더 나은게 제 개인적 체감이었습니다. 비용대비 그 차이 더주고 체감은 되지 않더군요...

그러나 용아맥은 달랐다 더 주고 이용하고 싶다 정도였습니다. 왜냐 서면아맥 비용 좀만 더 하면 되고 관람권 사용

해서 완전 사블 해서 보더라도 개꿀인데요... 서울까지 가는게 문제이지...

 

전국 아이맥스 업그레이드 가능한 선에서 GT, COLA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거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참 흠...

 

돌비시네마 경우에 KTX로 비유하자면 남, 대돌비가 KTX 산천이라면 나머지는 KTX입니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점이 제일 큰 장점이죠 용아맥, 광교아맥 아니라면 현재 아이맥스는 돌비시네마에 비해 장점이 없습니다.

 

부산에 돌비시네마 있음 울산까지 가지도 않고 그거만 이용하죠 광주도 마찬가지 일테고요 현실은 빈손이라 그냥

일반관만 이용하는게 속편한 정도 사정입니다. 돌비관이야 있긴 있지만 진주 엠비씨네 보다 못하고 MX관 보다 못

한 수준이라 돌비라 하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입니다. 롯데는 좀 욕을 먹어야 할 기업이기도 하고요...

 

부산에서 영화 관람하면서 황홀하다 느낌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용아맥은... 동돌비... 남돌비 이용하고 오면 황

홀하다 관람 후 상영관에서 나오면 전율을 느끼는데... 정말 부산에 극장 환경 만큼 최대한 돈을 안쓰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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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돌비난도비 2024.06.18 09:27
    돌비는 편차가 적은데 상영관 자체가 너무 적고
    아이맥스는 그나마 좀 많긴 한데 편차가 심하니 원..

    그나저나 부산 쪽에도 돌비 시네마 꼭 생겼으면 하네요.
    매번 동돌비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예전에 부산에 여행갔을 때 영화도 한 편 볼까 했는데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돌비 시네마가 없어서 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 profile
    침대는생명과학 2024.06.18 10:32
    정말 공감합니다. 광주거주 하고 있는데, 광주 아이맥스 진짜 아이맥스티켓값 못해서(스크린 작고, 음향도 딸리고, 화질은 블랙 허옇게 다 뜨고 색감은 흐리멍텅에 선명도도 떨어짐)
    차라리 경비가 더 들어도 대돌비로 원정 다니고 있어요.
  • @침대는생명과학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4.06.18 13:17
    오히려 신규지점 중에 4K 레이저 일반 상영관이 더 낫습니다.
    부산과 광주는 아이맥스 타이틀만 있는 상태라 이용가치가 없는 상영관입니다.
  • @침대는생명과학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4.06.18 17:32
    맞아요. 광주 아맥 스크린 작아요
  • KG 2024.06.18 10:53
    잠잠하니까 또 불안하네요 말만 하고 안지을까봐요 ㅎㅎ
  • 문답 2024.06.18 12:17

    기존에 있는 지점들까지 계속 방치해 노후화 시키는 것보면 거점에 알박는 부동산 사업이 주된 목적인지...
    재작년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영업 정지 직전까지 간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과점 기업의 방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문답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4.06.18 13:32
    오죽하면 하나가 미우니 부산 하면 롯데인데 야구도 롯데 응원하지 않아요 다른팀 응원하지^^
  • profile
    PIFF 2024.06.18 13:06
    KTX는 3시간대로 보는게.. ㅎ:;
  • @PIFF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4.06.18 13:14
    덕분에 웃었네요^^
  • 키데 2024.06.25 16:51
    부울경 중심에 생겼으면 하네요.

    메박 돌비애트모스도 포항 1곳만 있어서

    메박은 밑지방에 너무 무관심 한 듯 해요.

    직영점도 거의 다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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