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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맨의 사전 지식으로는 <존 윅>과 비슷하며 인도판 존 윅이라는 평만 보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존 윅 시리즈 다 봐서 정말 재밌게 본 영화라 기대하고 갔습니다.)

 

몽키맨은 인도풍의 음악 × 액션이 합쳐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대해서는 흥이 나면서도 화면에 보이는 장면과 조금 어긋나보이는 음악이라서 아쉬웠습니다.

 

액션에 대해서는 인도판의 존 윅이라는 평이 와닿았습니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저는 탄탄하다고 생각하면서 상영관을 나오는데 근처에 같이 나오던 사람이 "도그맨처럼 개의 장면들이나 동물들의 장면을 기대했는데 아쉽네" 라면서 스토리에 대해 지루하다고 하셨습니다.

 

번역에 대해서는 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이 영화는 청불이라서 만약 청소년이 가족과 같이 보실 수 있다고 해도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잔인한 장면 몇 번 나오고요.(옆에 부모님과 같이 오신 관객분이 있는데 잔인한 장면 나올 때마다 한숨을 푹 쉬시면서 보셔서 잔인한 장면 싫어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성행위가 디테일하게 세밀하게 나오지는 않는데 2초정도 스쳐지나갑니다.(참고하세요.)

 

몽키맨 영화는 '복수심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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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E.T. 2024.06.18 22:58
    너무 잔인해서 1/3은 흐린눈하며 봤네요 ㅠㅠ 인도판 존 윅 공감가네요 ㅎㅎ
  • 원우 2024.06.18 23:03
    저는 잔인한건 잘봐서 괜찮았는데 시사회표로 가족이랑 갔다가 성행위 묘사에 당황했네요.. 가족이랑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용상 뒤에 좀 몰아치다보니 존윅보다는 조금 약했던 것 같아요
  • 영화감독 2024.06.19 06:43
    하드코어 액션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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