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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농담으로 이동진이 관객수 6자리까지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물론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흥행이 오로지 절대 이동진 때문은 아니지만 

 

조나단 글레이저 영화가 관객수 10만을 넘기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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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돌비i맥스 2024.06.19 13:28
    조나단 글레이저영화가 흥행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칸 영화제 그랑프리가 제일 큰 요소로 작용해 흥행한다 생각이 드네용
  • best 글쎄요 2024.06.19 13:45
    저도 동진님보다 박평식평론가님 점수에 더 영향있었다고 생각듭니다
  • profile
    best lamourfou 2024.06.19 13:38

    이동진도 이동진이지만 박평식이 9점 줬다는 게 바이럴로 꽤 퍼졌더라구요. 영화제 성과가 좋다고 흥행하진 않아요..

  • best 돌비i맥스 2024.06.19 13:28
    조나단 글레이저영화가 흥행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칸 영화제 그랑프리가 제일 큰 요소로 작용해 흥행한다 생각이 드네용
  • @돌비i맥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6.19 13:30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 @돌비i맥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김문쥬 2024.06.19 13:39
    황종도 아니고 그랑프리로 흥행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 @김문쥬님에게 보내는 답글
    돌비i맥스 2024.06.19 14:11

    말의 맥락은
    조나단 글레이저를 언급해서 그것보다는 그랑프리가 더 영향을 줬을거라는거죠
    그거때문에 흥행했다는게 아니구요
    제가 첫째줄에 조나단을 언급하면서 두째줄 칸을 언급했습니다.

    그랑프리라서 흥행했다는게 아니구요,,,

    그어디에도 그랑프리 때문이라는게 아니고 첫째줄과 대비적인 구성으로 작성한것입니다.

    조나단은 솔직히 국내 관객들이 알기 힘든 감독이니까용

    ㅎㅎ

     

  • @돌비i맥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김문쥬 2024.06.19 14:13
    ㅋㅋㅋㅋㅋ글 신박하게 쓰시네요
  • @김문쥬님에게 보내는 답글
    돌비i맥스 2024.06.19 14:16

    분명 저한테 댓글 단건데 내용이 완전 달라서요
    누구한테 쓴글인가 했더니 저 맞나보네요...z

  • lpll0333 2024.06.19 13:30
    대한민국 스타일이 그렇죠 언플하고 시끄럽고 유행하고 그러면 관심 없다가도 생기고 찍먹이라도 하는 사람들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19 13:33
    평론가 평도 영향을 무시할 순 없겠지만 국제 영화제의 성과가 아무래도 더 큰 주목을 받은 것 같아요.
  • @조부투파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김문쥬 2024.06.19 13:41
    황종도 아니고 그랑프리를요? 전혀 주목하지 않을 거 같은데ㅋㅋ
  • @김문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19 14:01
    의외로 영화를 잘 안보는 주변분들도 이걸 보시던데
    유입 자체가 평론가들(특히 유명한 박평식) 평이 좋더라 > 홍보를 보니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더라 > 보러 가보자 식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일반인들은 영화제에서 무슨 종류의 상까지 탔는지 까지는 중요하지 않으니깐요.
    거기에 입소문도 영향이 있을 거 같구요.
  • @조부투파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김문쥬 2024.06.19 14:12
    박평식 평론가 별점을 많이들 챙겨보시나 봐요. 생각보다 충격이네요.
  • @김문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6.19 18:31
    이동진 평론가가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해서 인지도가 크지만
    박평식 평론가의 평점은 대중에게도 꽤 많이 유행했고 '박평식이 N점 줬다 믿고 본다, 거른다' 식의 일종의 밈도 생겼었죠.
    더구다나 평점 특성상 10점은 없고, 9점도 엄청 박하게 주다보니,
    '근 10년만에 9점 영화다.' '이동진도 10점 줬더더라.' '영화 소재가 나치라더라' 등으로 알게모르고 홍보가 된거죠.
  • profile
    best lamourfou 2024.06.19 13:38

    이동진도 이동진이지만 박평식이 9점 줬다는 게 바이럴로 꽤 퍼졌더라구요. 영화제 성과가 좋다고 흥행하진 않아요..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6.19 13:42
    박평식 평론가 9점이 너무 오래간만이라, 저는 이 점이 더 놀라웠어요.
  • best 글쎄요 2024.06.19 13:45
    저도 동진님보다 박평식평론가님 점수에 더 영향있었다고 생각듭니다
  • profile
    알수없다 2024.06.19 13:52
    전 배급사가 마케팅을 잘했구나 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말이죠^^;;
  • 묵호역 2024.06.19 13:53
    평식옹 10년만의 9점이라 저도 보러갔었습니다.
  • profile
    에코별 2024.06.19 14:17
    이동진 평론가 평론이 그렇게까지는 아닙니다;; 더베어스도 5점이었는데요..그냥 잘 될 영화가 잘 된 것뿐.
  • profile
    얏호 2024.06.19 14:39
    영화 많이 안 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영화제나 평론가 평에 크게 영향 받지 않더라고요 (찾아보지를 않음) 영화 거의 안 보는 제 친구들이 sns 같은 데서 잘 만들었다는 글 보고 보고 싶다 하는 거 보면 마케팅 잘함 + 후기 좋음 인 거 같아요 결론은 그냥 잘 될 영화가 잘 된 게 아닐까🤔
  • 칵투스 2024.06.19 14:59
    이동진의 평이 sns 로 이어진거죠. 알티 엄청 타더라고요. 인생의 모든건 운인거 같네요
    영화제 박평신 평론가는 일반인 인지도 제로인걸요.
  • @칵투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청귤 2024.06.19 15:41
    공감합니다...영화안보는분들은 박평식이 누군지도 몰라요,..ㅎ
  • 청귤 2024.06.19 15:40
    제 주변 영화안보는 분들...범죄도시,파묘, 명량같은 영화가 800만 되서야 그거 재밌더라?하시는 분들이 이동진 이야기하면서 존 오브를 언급하더라고요... 이동진 만점이라고 커뮤와 sns에 돌던게 영향력이 큰것 같긴해요
  • 이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소위 나 좀 영화본다는 시네필이거나 아님 매니아들일텐데 그들이 언제부터 평론가의말을신뢰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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