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후로 관객수는 반토막 가까이 났는데 매출은 많이 늘었네요.
소수한테서 쥐어짜듯 뽑지 말고, 허들을 낮춰서 많은 사람이 오게 해야 장기적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제 주변도 보면 좀만 기다리면 OTT 나오는데 영화관 가서 보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어요
이벤트 해주고 할인도 해주잖아! 라며 이용비용 상승을 당연시하는게 고객한테 느껴지게 행동하면 반발심으로 이탈하게 되니까요
불법다운로드 막자고 영화관가서 보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짝사랑인거같아 서운할때가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