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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하우스 신작 나오면 개봉일에 보는 편인데

 

어떻게 개봉일에 갈 때마다 심한 코골이 관크 한분 계시네요.

 

진짜 매번 오른쪽 사이드 블럭 자리에서 코 골며 주무시는데 참... ㅋㅋㅋ

 

오늘도 <프리실라> 관람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코를 고시는데 진짜 짜증나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

 

매번 올 때마다 그냥 숙면하시는데 영화를 안 볼 거면 그냥 나가주셨음 좋겠습니다


profile 조세무리뉴

첼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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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로켓맨 2024.06.19 16:46
    무더위의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졸음이 오긴하죠. 아카데미는 어른이신 관크분들이 주로 계셔서...
  • profile
    라디오헤드 2024.06.19 16:52
    극장에서 담배 피우고 마음대로 하던 시기를 살던 분들이라서 그런지 중장년분들 관크 엄청납니다. 비닐에 음식 싸오시고 그걸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드시는 분, 대화하기, 큰소리로 전화통화 20분하기, 혼자 오셔서 스크린에 호통치기, 영화 해설위원 등등 코고는건 애교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의식도 바뀌셔야하는데 아직 과거에 머물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물론 매너 좋고 진짜 어른이신 중장년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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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2024.06.19 17:06
    그랬던 지점은 이제는 점점 더 엄청 많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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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유 2024.06.19 17:17
    부산극장 메박도 어르신들 항상 많이 와서 거기 파묘나 범도같은 작품 보러가면 무조건 관크 각오해야됩니다 그냥 본인 안방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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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시퍼 2024.06.19 17:59
    서울의 봄 때가 생각나네요.. 공원 정자인줄. N차하려다 도망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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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핑크걸 2024.06.19 18:15
    아카데미를 꽤 다녔다생각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분은😅

    자기앉고싶은자리 맘대로 앉으시는 할머니 두분 관크랑 수시로 폰 보는 분 빼고는..
  • 몽고메리 2024.06.19 22:53
    저도 진짜 깨우고 싶은 그래도 후반돼니 조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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