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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사이에 남주 아빠가 남주 엄마 손에 뭔가 쥐어주고 떠나잖아요. 그게 뭔가요?

 

제가 눈이 안좋아서 슥 보기엔 붉은 생선 초밥인줄 알고 초밥인가.. 했는데 초밥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서요ㅠ 뭘 준건가요? 그리고 의미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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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isang 2024.06.19 20:36
    꽃봉우리 같은 걸로 보이긴 했습니다..
  • @Huisang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19 20:41
    아 꽃봉우리였군요ㅜㅜ 눈이 안좋아서 좀 블러처리가 되어서 저한테 보였나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꽃봉우리가 부부사이에 연결고리로 나온 대사는 없었죠?
  • Tasha 2024.06.19 20:57

    저는 '양하'로 보았는데, 일본에서는 '묘가'라 불리우며 '재패니스 진저 (일본의 생강)' 로도 불리운다 하네요. 엄마와 하지메가 소면에 먹으면서 (아빠가) 생강을 넣어먹은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

     

    양하 (이미지 포함)와 일본 음식 관련 블로그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keeeeeeemu/222800617587

  • @Tasha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19 22:03
    아하... 천재아니십니까? 사진보니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생강 이야기 복선이 여기서 풀리네요. 뭔지 궁금했는데 마음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카이카이지 2024.06.19 21:04
    저도 초밥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ㄷㄷ
  • @카이카이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19 22:05
    초밥으로 본 사람이 저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동질감을 느낍니다.. ㅋㅋ
  • 안녕하세여7 2024.06.19 23:53
    스토리상 당연히 생강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생강이 잎사귀같은 껍질에 쌓여있던가 잠깐 생각했었는데
    이 글 보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보던 생강은 항상 땅속에서 파냈던?
  • @안녕하세여7님에게 보내는 답글
    원우 2024.06.20 00:36
    저도 생강은 흙묻고 갈색? 이 익숙해서 그런지 아예 붉다보니까 생강이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한국에서 아는 생강과는 다른 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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