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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21:17

영화관이 추워 중간에 나온 <프렌치 수프>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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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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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이 하필 제 머리를 직빵으로 때리는 자리여서 추운 거 조금 참고 보려고 했는데

사람 몸이 추우면 잠이 온다는데 ㅋㅋㅋ 영화 보다가 살짝 졸았어요.

진짜 추웠는지 기침까지 나오고... 참다참다 포기하고 나왔습니다.(영화 끝나기 3~40분 전)

 

영화는 공복 또는 허기진 상태에서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ㅎㅎㅎ

영화에 나오는 음식들 다 난생 처음 보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하필 허기진 상태에서 봐서 배에서 꼬르륵거리고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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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
profile 아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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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메텔 2024.06.19 21:47
    요즘 영화관 세게 안틀던데요..자주가던 코메박도..얼마전 CGV송파 갔을때..넘 더워서 놀랐어요...로비 계신분들..덥다고..근데 상영관도 시원하지 않더군요..요즘 폭염이라. 그런지..상영관마다..그리 춥지 않더라구요...지역이 어디신지요
  • @메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아맞다 2024.06.19 21:52
    부천쪽이었습니다.
  • 영화세상 2024.06.19 22:58
    저도 아침에 롯시에서 보는데 너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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