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를 거의 먹어본적이없어서
음식들이 그닥 식욕을 자극하진않았어요
고기요리조차 상상이 안가서
차라리 미국식 바베큐나 라면끓이는 장면이 더 식욕돌게했었을 것같아요
음식보단 오히려 두 주인공의 관계나
요리에 진심인 사람들 , 열정이 더 와닿았고 정작 요리들은 예술품감상하듯 봤습니다
또 하나 저렇게 먹는 사람들은 계급이 좀 높은 사람들같았는데 시기상 혁명많이 이후인것같아보이지만 코스요리, 재료들 보니 프랑스에서 왜 혁명일어났는지 알것같더군요 ㅋㅋ
요리에 초점 맞추기보단 사람의 이야기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