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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에 웬만하면 대놓고 불호라고 후기 올린적은 없는데 불호입니다.

대부분 약스포로 올라온 글들이 많아서 저처럼 그런 글들을 읽지 않고 넘기실 분들이 계실까봐 최대한 스포 안걸리게끔 씁니다.

기본 설정 자체는 현대 사회에서 생겨날 수 있는 시의성이 있는 내용이라고 봤습니다만 많이 아쉽습니다.

서로 간의 오해가 점점 커져가는 상황이라든가 아니면 아예 스릴러 적으로 접근해서 쫄깃한 맛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아닙니다.

오히려 관람자를 홧병에 걸리게 할 수 있습니다.

작중에 특정 장면들이 몇 번이나 나오는데 그게 굉장히 안좋습니다. 극 몰입을 심각하게 방해합니다.

가끔 영화를 보다보면 너무 뻔하게 흘러가서 별로다 싶을 때가 있는데 이 영화는 차라리 뻔하게 라도 진행해주지 라고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하면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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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4.06.20 00:30
    예고편 보고 너무 재밌을것 같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네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0 00:33
    저는 예고편도 잘 안보고 장르, 소재 정도만 알고 봅니다. 불호가 어느정도 있는걸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로 실망스러울줄 몰랐습니다.
  • 하늘별 2024.06.20 00:51
    내일 볼까 고민중이었는데 불호평이 많아서 말아야겠네요 ㅠㅠ
  • @하늘별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0 00:53
    본문에 적은대로 웬만하면 권하지 않습니다.
    '아 진짜 왜 저래'의 연속이었습니다.
  • profile
    공포조아 2024.06.20 10:03
    호볼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네영
    누구는 볼만한 영화가 누구는 추천하지않는다.
    주변에 상영극 없으면 패스할려캤는데 상영극 있어서 고민이네영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0 10:11
    제가 느끼기엔 불호 평이 더 많은 것 같은데 호로 느끼신 분도 계서셔 당황하긴 했습니다.
    에그점수 같은 것도 보시고 영화를 보시겠다면 혹시 모르니 최대한 정가는 피해서 저렴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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