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댕과 미식가 친구들 모임이 숲 속으로 새 사냥하는 걸 보러 가고
어느 오두막 같은 곳에서 새 사냥해온 걸 이용한듯한 요리를 내어주더라고요.
팬이 작아서 많이는 없고 인당 하나씩만 먹는다 그런 대사도 있었던 것 같고
괴상하게 냅킨을 머리에다 뒤집어쓰고 먹던 그 요리, 어떤 요리인지 아는 분 계실까요?
영화잡담
2024.06.20 23:34
프렌치 수프 요리 질문 (약스포일수도)
muko.kr/73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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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동남아에 병아리 요리 같은 건가봐요😅 -
이거 찾아보고 영화 봤는데 먹는 소리가 좀 역하더군요 일부러 더 그렇게 연출한듯해요 시대배경상 그땐 그런게 당연해서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
프렌치 요리의 어두운 면도 조금 담아낸 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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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훔쳐먹을까봐 저러나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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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님에게 보내는 답글
신이 노하실까 가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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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로님에게 보내는 답글네 그리고 먹는 방법이 추할 수 있어서 가리는 것일 수도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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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굴 가린 게 그런 의미였군요.
전 그 요리 먹는 방법과 모습이 와그작 와그작 흉해서 옆사람 안보이게 가리는 건가? 했습니다ㅎ -
@아슈파파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서운(?) 요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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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리의 향과 맛,풍미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건가 했는데... 보면서 그 모습들에 웃기기도 했고요, 근데 저런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음식이었군요😳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름다운 면뿐만 아니라 추한 면도 보여주자 이런 의미였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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