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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스쿠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제 보려 했었으나 일있어서 보지 못하고 오늘 방금 보고 왔어요

 

이 영화 뭐죠? 기대도 아예 1도 안하고 제2의 비상선언 되겠네 비꼬았었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네요 ㅎㅎ

 

비상선언이 채우지 못한 도파민이 이 작품에서 꽉 채웠고 또 항공액션도 리얼있게 스릴도 넘쳤습니다

 

하정우x여진구 두 배우의 케미 특히 여진구 배우의 빌런 연기에 감탄하고 또 감탄하며 맘에 들었네요

 

러닝타임 분명 100분인데 100분이 아니라 10분 즉 100분 같은 10분의 순삭이었어요

 

그래서 내일 스쿠 2차로 또 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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