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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에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서 신파가 있어도 괜찮겠다 하고 봤는데...

신파가 크게 없는것 같은데요 제가 신파에 둔해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실화 기반이라 그런지 영화화 되면서 연출적으로 극대화된 연출이 신파로 느껴지지않았나 싶습니다.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할순없지만

영화답게 괜찮은 영화 같았습니다.

그냥 가족끼리 보기 좋은

잘 보고 나왔습니다.

 

<비상선언>과 비교되기엔 좀 ㅋㅋㅋ 미안한 수준으로 더 나아요. 

 

하정우배우보다는 여진구배우와 그 학생역으로 나오던 배우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연기 잘하네요.

 

4Dx는 효과가 잊을만하면 몰아쳐서 나쁘지않았습니다. 꾸준히 효과가 있는 걸 원하시면 불호겠지만 강한 효과와 장면 극대화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굿즈수량이 붉은 색일때 수령하면 기분이 좋네요.

(안좋아요 인천 삼티 수량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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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장 뮤지컬과 영화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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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독 2024.06.22 22:00
    셤 끝나면 가야겠네요
  • 영화세상 2024.06.22 23:02
    전 신파에 딱히 거부감이 없어서인지 신파 있어도 보는 동안 눈물도 좀 흘려주면서
    눈도 좀 촉촉하게 해주고 좋더군요
    영화 볼때 아니면 울 일이 별로 없다 보니...;;;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인스타그램 2024.06.23 00:10
    저도 같은 생각이긴합니다 영화는 좀 극적이고 슬플땐 팍 울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세상이 팍팍하니까 영화로 푸는 맛...뭐 그런거죠 ㅎㅎㅋㅋㅋ 물론 자연스럽게 감정을 끌어낸다면 더욱 좋긴하겠지만요. 영화의 매력은 다양하니까요.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4.06.23 10:28
    저도 이번 신파는 어차피 실화여서 그럴려니 했어요 ㅋㅋ 비상선언처럼 갑자기 나온 그런 신파가 아니라 짧게 지나가는 그런 느낌? 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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