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 5 1
muko.kr/733536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4602.jpeg

하이재킹 개봉일 전날, 김성수 감독님 메가토크 나오신다고 해서 보고, 오늘도 또 봤습니다. 

110분 러닝타임동안 집중이 깨지지 않게 잘 만든 영화 입니다.

그 당시 공항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내서 전체적으로 심각할 수 있는 영화에 볼거리를 줬어요.

 

감독님과 작가님이 다른 곳에서 인터뷰 하신것 보니, 수직 비행부터 공항대기실에서 용대가 후배라고 하던 학생이 나오는데 그것도 실제라고 하더라고요. 작가도 오랜 시간동안 고증을 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탄탄한 스토리가 맘에 들었어요.

 

역사가 어떻게 한 개인을 비극적 주인공으로 만들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정우 배우가 연기한 태인이란 인물은 요즘엔 찾아보기 어려운 의인이죠.

 

너무 멋있더라고요.

저는 너무 잘 봤고 흥행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무대인사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성동일 배우님 너무 위트 있으시고 재밌으시네요.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4333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1605 135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2794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1264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6209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5319 169
더보기
칼럼 [파묘] 영화 속 음양오행 해석-1 (우주공학도 지관 딸의 시점과 <천문>/스포) [6] file Nashira 2024.04.15 5739 23
칼럼 <잠> 진짜 무서운 것은 그게 아냐 [15] file 카시모프 2023.09.25 3676 44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8446 18
현황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3825 3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3405 35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403 8
후기/리뷰 <태풍클럽> 호 후기 [1] newfile
image
21:28 314 2
후기/리뷰 <남산의 부장들>은 정말 비운의 작품입니다 [16] newfile
image
21:16 898 7
<핸섬 가이즈> 극호! N차 소감 [9] new
19:57 765 15
후기/리뷰 하이재킹 후기(스포) [4] new
19:26 251 6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반지의 제왕, 그리고 카드 (스포) new
18:36 285 1
후기/리뷰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약스포 후기 [1] newfile
image
18:10 361 6
후기/리뷰 (노스포)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후기🙅 new
18:03 300 5
후기/리뷰 <퍼펙트 데이즈>간단 후기(약스포) newfile
image
17:55 233 6
후기/리뷰 <하이재킹> 재밌네용! [7] new
17:43 394 9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명성에 비해서 너무 구려서 충격.. [16] new
15:46 1423 16
후기/리뷰 '최애의 아이 1화' 돌비시네마(수돌비) 간단 후기 newfile
image
15:42 404 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너) 왕자님 로맨스만 보다가 오랜만에 서윗양아치쾌남 보니 신선하네요 [3] new
13:46 377 2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짧은 후기와 포스터굿즈 [3] newfile
image
12:30 374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봤어요 new
11:35 252 0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야식) / 스포 [4] updatefile
image
05:12 852 1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6] updatefile
image
01:19 1018 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file
image
23:57 476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file
image
23:27 284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2024.06.28 529 5
후기/리뷰 약스포?) <핸섬가이즈> 약불호 후기 [1]
2024.06.28 489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