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본 한국영화 4편(재개봉 제외)
1. 설계자
좋게 말하면 스타일리쉬, 안좋게 말하면 겉멋만 잔뜩...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음.
★★☆
2. 원더랜드
화려한 배우진에 비해 유치하고 빈약한 줄거리, 무엇보다도 항마력이 많이 딸려서 눈을 질끈 감게 되었다.
★★
3. 그녀가 죽었다
SNS를 주제로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변요한과 신혜선의 연기력이 압권.
★★★☆
4. 하이재킹
비상선언보다는 낫지만 실화바탕의 뻔하디 뻔한 내용. 생각보다 신파가 심하진 않았으나 후반부는 아쉽다.
★★☆
이제 다음주에 볼 핸섬가이즈가 이제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