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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영화관에

판문점 영화를 보러 들어갔는데

맨 윗줄인 제 옆자리에 누군가 앉아있어요

표를 유심히 계속 보아도

저 포함해서 3명 뿐인데...

조용히 매점에 가서 알바분에게 이야기해서

3명인거 확인하고

퇴장조치했네요

불려나가면서 장애인? 뭐라카는 것 같던데 뭔말인 지는 모르겠네요

장애인이 제일 꼭대기 줄까지 가서 본다는 것도 이상하고


에어컨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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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Cgvlover 2024.06.23 00:04
    걸려도 조치가 강하지 않네요
    티켓값의 10배만 해도 사라질텐데 ㅠ
  • 바닷마을 2024.06.23 00:06
    오!
    영화 시작 전에 잡했는지 몰라도 티켓가격은 안 냈나 보군요.
  • profile
    인스타그램 2024.06.23 00:13
    이걸 왜 관객들이 잡아야하는지....모르겠어요. 말하기전에 확인했어야하는거 아닌지...
    물론 직접 확인하고 직원분께 말씀드린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다만 티켓값에 비해 서비스의 하락이 눈에 보이니 영 불편하긴하네요.
  • 팝콘소믈리에 2024.06.23 00:17
    자율입장의 폐해입니다

    전철 개찰구처럼 큐알이나 지류 바코드 인식 시키면 문 열리게끔 해야돼요

    최소한 이정도 장치는 마련해놓고 자율입장을 시켜야지 그냥 양심에 맡기면 양심 이미 닳고 닳으신 사람들은 그냥 들어갑니다.

    티켓값 많이 올리고 인원감축 했으니 게이트 하나 만드는 건 어려운 일 아닐텐데 이정도면 극장도 방관하는 거 아닌가...싶습니다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청코코누코코 2024.06.23 00:25
    저도 이 생각 했었어요...
    아니면 좌석 앉으면서 바코드 찍게해서
    다른 좌석에 앉으면 티나게 만들어야 한다 생각하지만,
    적자라는 영화관들이 굳이 그걸 도입하진 않을 거 같아요.
    좌석 바코드 찍으면 남의 자리 앉는 사람도 잡아낼텐데요....
  • @청코코누코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무릎팍타짱 2024.06.23 08:12
    어떤 영화관은 구매된 좌석 아니면 의자 사용 못하게 되는 관도 있던데요
  • @무릎팍타짱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현짱 2024.06.23 09:37
    이런 관도 전체가 안 열리는 게 아니더라고요.
  • 사쿠라s 2024.06.23 00:22
    어느지점이었는지 까먹었는데 태블릿인지 뭐라 들고 직원이 인원체크하고 자리가 이상했는지 직접가서 확인해서 표확인하더라고요
  • Alienoid 2024.06.23 00:37
    영사실에서 잡아내기 힘들게 맨 위에서 보는걸까요?
  • 춥다아 2024.06.23 00:38
    저는 직원 없어도 뭔가 cctv같은게 있어서 예약석에 사람 머리가 있는지(?) 체크하는 카메라 같은게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양심에 맞기나 보네요
  • 이야기 2024.06.23 01:44
    압구정 아트관 큐알이나 바코드 리딩후 입장방식 좋아보입니다
  • Bilbo 2024.06.23 01:56
    전부 극장 탓이네요. 일 똑바로 안 하고 돈은 돈대로 받고 양심 없죠~ ^^
  • nuclear 2024.06.23 02:52
    진짜 요즘 양심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서
    양심에 맡기는 자율입장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저도 얼마전에 도둑관람 한마리 쫓아낸적 있었는데
    직원이 와서 표확인하는데 다른표 보여주고 ㅋㅋ
    그게 먹힐거라 생각했는지 얼굴보니 진짜 미안하거나 창피해하는 기색이 1도없이 자연스럽게 나가더라구요;;;
  • 딘딘 2024.06.23 17:06
    걸리면 페널티가 있나요?
  • @딘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나는멍청이 2024.06.23 18:14
    거의 없죠 그러니 계속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법이 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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