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토탈 약 30만의 관객을 모은 하이재킹.
생각보다 에그지수도 방어가 잘돼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직전 대규모 개봉작인 원더랜드의 8만 2.000명과 첫날 성적이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에그지수 방어가 성공했는데 금요일 약 10만, 토요일 약 19만의 성적으로 보아 처라리 수요일 개봉이 더 나아보이네요.
금요일 전략이 유의미하길 바랬는데 좀 아쉽습니다.
금토 토탈 약 30만의 관객을 모은 하이재킹.
생각보다 에그지수도 방어가 잘돼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직전 대규모 개봉작인 원더랜드의 8만 2.000명과 첫날 성적이 큰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에그지수 방어가 성공했는데 금요일 약 10만, 토요일 약 19만의 성적으로 보아 처라리 수요일 개봉이 더 나아보이네요.
금요일 전략이 유의미하길 바랬는데 좀 아쉽습니다.
<원더랜드>의 경우 첫 토요일 좌점율이 26.9%였는데 좌판율은 고작 14% 밖에 안됐네요
찾아보니 <댓글부대>, <설계자> 는 더 높아서 무려 29.1%, 27.6% 였네요... 좌판율은 형편들 없었지만...
그런데 <하이재킹>은 어제 좌점율이 겨우 21.8%였는데 좌판율은 30.8%나 됐네요.
왜 이런 좌점율이 나왔는지는 따로 얘기 안해도 되겠죠?
물론 좌점율이 올라가면 반대로 좌판율은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어느 정도 상영배정만 충분히 받았어도 이런 성적은 아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70%가 넘고 80%가 넘는 좌석을 독차지했다면 결코 이런 관객수는 아니었겠죠
결론적으로 개봉일과는 전혀 상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독과점의 희생양이 됐을 뿐...
인사이드 아웃 예매율이 50% 가 넘는 독주 상황
수요일이고 금요일이고, 어떤 한국영화가 붙어도 쉽지 않죠ㅜ
아마 수요일에 개봉해도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