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먹방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담배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여러번 폈는데 이 영화에서 특히 기억에 남네요 작중 상황이 씁쓸해서 그런가...
여진구의 악역 연기는 눈을 크게 뜰 때 살짝 사백안 기운이 있어서 어울리는 면이 있었습니다. 선역이지만 하정우의 삼백안도 눈에 띄었는데 추격자 때처럼 쎈 악역 좀 맡아주시면 잘 어울리실 것 같았습니다.
비행기 속에서 대부분 이야기가 전개돼서 4dx로 보니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4dx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