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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 없이 봤다가 이게 뭐지? 하는 분들 많이 계실 듯합니다. 난해하기도 한데 80년대 영화라서 시대가 다른 데서 오는 위화감도 있는 것 같아요. 연출이나 촬영면에선 훌륭하다 생각되는 점이 있습니다. 인물들 행동도 xx병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보고 나오면서 재관람은 안 해야지 생각이 들다가도 진은 읽고 싶고, 한 번 더 보고 싶기도 하네요. 물음표와 당황스러움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래서 진이 어울리는 영화 같습니다. 

 

추천은 함부로 못 하겠지만 옛날 영화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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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영화의 공통점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잘 보인다

장점만 있는 영화도 단점만 있는 영화도 없다 

 

좋아하는 굿즈

포스터, 엽서, 북마크

 

좋아하는 영화

대부분의 영화

 

싫어하는 영화

큰 투자 받고 적당히 만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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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박재난 2024.06.23 16:08
    시놉만 읽었을때 조금 난해해보였는데 실제로도 그런가보네요... 조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6.25 12:11
    진은 블루진을 말하는건가요 ^^;

    죄송해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쓰미 2024.06.25 13:22
    cgv아트하우스 굿즈 진(잡지)입니다 ㅎㅎ 영화가 난해한 점이 있는데 그래서 영화보고 같이 읽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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