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33961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사전 정보 없이 봤다가 이게 뭐지? 하는 분들 많이 계실 듯합니다. 난해하기도 한데 80년대 영화라서 시대가 다른 데서 오는 위화감도 있는 것 같아요. 연출이나 촬영면에선 훌륭하다 생각되는 점이 있습니다. 인물들 행동도 xx병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보고 나오면서 재관람은 안 해야지 생각이 들다가도 진은 읽고 싶고, 한 번 더 보고 싶기도 하네요. 물음표와 당황스러움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래서 진이 어울리는 영화 같습니다. 

 

추천은 함부로 못 하겠지만 옛날 영화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profile 쓰미

사람과 영화의 공통점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잘 보인다

장점만 있는 영화도 단점만 있는 영화도 없다 

 

좋아하는 굿즈

포스터, 엽서, 북마크

 

좋아하는 영화

대부분의 영화

 

싫어하는 영화

큰 투자 받고 적당히 만든 영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박재난 2024.06.23 16:08
    시놉만 읽었을때 조금 난해해보였는데 실제로도 그런가보네요... 조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장미의기사 2024.06.25 12:11
    진은 블루진을 말하는건가요 ^^;

    죄송해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요
  • @장미의기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쓰미 2024.06.25 13:22
    cgv아트하우스 굿즈 진(잡지)입니다 ㅎㅎ 영화가 난해한 점이 있는데 그래서 영화보고 같이 읽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4303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1520 13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2754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1197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6145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5275 169
더보기
칼럼 <세크리터리> BDSM이란 무엇인가 [3] file 카시모프 2022.08.30 2100 18
칼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리뷰 - 단 하나의 마블 시네마 (스포일러) [15] file 아스탄 2022.08.19 1538 16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18397 26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2] update 2024.05.13 50413 35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3318 34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382 8
후기/리뷰 <태풍클럽> 호 후기 [1] newfile
image
21:28 180 1
후기/리뷰 <남산의 부장들>은 정말 비운의 작품입니다 [11] newfile
image
21:16 599 5
<핸섬 가이즈> 극호! N차 소감 [9] new
19:57 666 13
후기/리뷰 하이재킹 후기(스포) [1] new
19:26 200 4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반지의 제왕, 그리고 카드 (스포) new
18:36 266 1
후기/리뷰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약스포 후기 [1] newfile
image
18:10 342 6
후기/리뷰 (노스포)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후기🙅 new
18:03 271 4
후기/리뷰 <퍼펙트 데이즈>간단 후기(약스포) newfile
image
17:55 206 5
후기/리뷰 <하이재킹> 재밌네용! [6] new
17:43 361 7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명성에 비해서 너무 구려서 충격.. [16] new
15:46 1374 16
후기/리뷰 '최애의 아이 1화' 돌비시네마(수돌비) 간단 후기 newfile
image
15:42 392 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너) 왕자님 로맨스만 보다가 오랜만에 서윗양아치쾌남 보니 신선하네요 [3] new
13:46 370 2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짧은 후기와 포스터굿즈 [3] newfile
image
12:30 371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봤어요 new
11:35 245 0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야식) / 스포 [4] updatefile
image
05:12 837 1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6] updatefile
image
01:19 1009 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file
image
23:57 474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file
image
23:27 284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23:04 526 5
후기/리뷰 약스포?) <핸섬가이즈> 약불호 후기 [1]
2024.06.28 486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