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영화들은 시사회로 미리 다 관람하였고
그래서 안본 영화들 중에서
볼영화를 찾다가 후기들도 별로 없어서
도대체 어떤 영화인것인가 하는
호기심으로 보게된 영화...
상영관도 별로 없고 시간대도 안좋아서
1시간 원정와서 봤지만
그노력이 결코 아깝지 않았던 영화
최근에 봤던 독립영화들중에서 괜찮게 본 작품이
양치기라는 작품이였는데
비슷하면서 다른결의 작품이지만
이영화도 비슷한 수작이라고 느껴졌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 연출 모두
매우만족!ㅎㅎㅎ
이런 웰메이드 작품이....
이렇게 묻힌다는게 아쉽지만
Ott로 넘어가서는 역주행하면서
재평가 받을것 같다.
어린시절 원더걸스의 소희가 아니라
이제는 배우 안소희가 어울릴만큼
연기가 수준급이였다
나중에 ott 넘어가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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