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35654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드디어 박찬욱 감독님 영화인  "헤어질 결심"을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박감독님 영화 첫 관람)

 

이전에는 많은 무코님들이 박찬욱 감독님 영화를 극찬하시는 항상 궁금했지만 '마침내' 이유를 알겠습니다.

 

두 배우의  숨소리와 언제 부터 들리기 시작한지 모를 삽입곡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영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화에 조예가 깊지 않은 제가 봐도 편집과 연출력이 뛰어 났고 무엇보다 영화 자체가 세련되다는 느낌이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느껴져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에도 여운이 남아 대사와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곱씹게 되었습니다.

 

관람 후 영화 해석 및 연출 의도를 찾아 보니 이건 n차를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mage.png.jpg


profile 토이스토리
Atachment
첨부 '2'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조세무리뉴 2024.06.25 15:24
    볼수록 더 좋습니다... 5번이나 봤는데 5번 모두 새로운 게 보이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이스토리 2024.06.25 15:50
    다섯 번이나 보셨더니 영화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 Lïderach 2024.06.25 16:12
    이번 기획전 때 시간이 안맞아서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자주 재개봉 해주는 영화라 다음을 다시 기약해봅니다ㅎㅎ
  • @Lïderach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이스토리 2024.06.25 19:40
    저도 운이 좋게 시간이 맞아서 봤으니
    다음번에는 무코님께서 시간이 맞아서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따롱돌이 2024.06.25 20:05
    해어질 결심 안본눈 삽니다 ㅋ
  • @따롱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이스토리 2024.06.25 20:36
    무코에서는 귀할듯 합니다 ㅋㅋㅋㅋ
  • profile
    시집희EYEMAX 2024.06.25 20:29
    잘 안 들리던 대사를 넷플 통해 자막 버전으로 본 후 빠져버렸어요.
  • @시집희EYEMAX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이스토리 2024.06.25 20:37
    원래 대사가 잘 안들리나요??
    저는 상영관이 좋아서 그런가 괜찮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294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9620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0961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949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411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372 169
더보기
칼럼 [엘리멘탈] 태극기에 담긴 4괘와 대자연의 원리 (엔딩) [2] file Nashira 2023.07.16 3444 19
칼럼 <삼체> 벌레의 차원을 넘어서라 [10] file 카시모프 2024.04.11 12193 25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7589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9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89832 13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8] update 무코할결심 17:03 2192 28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081 8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피자) / 스포 newfile
image
05:12 72 1
영화정보 드니 빌뇌브, 차기작으로 <듄:메시아> 제작 가능성? newfile
image
04:41 116 0
영화정보 드니 빌뇌브 감독 신작 개봉일 확정 new
04:37 128 0
영화잡담 듄1 아맥으로 보기 vs 듄2 아맥으로 보기 [2] new
04:23 84 1
영화잡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비평가들이 좀더 좋아할 것 같은 영화 [3] new
03:49 195 2
영화잡담 <핸섬가이즈> 뜻밖에 코믹호러의 완성도가 높다? (호) new
02:17 185 2
영화정보 타르코프스키 [희생],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예정 [3] new
01:32 353 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2] newfile
image
01:19 457 3
영화정보 <데드풀과 울버린>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1:08 361 0
영화잡담 2024년 상반기 영화 투표 new
01:04 237 3
영화잡담 8월에 당원영으로 보고 싶은 영화 [2] new
00:43 452 0
영화관잡담 요즘 도둑관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네요 [4] new
00:42 724 6
영화잡담 하이재킹 손익 넘겼음 좋겠는데 힘들까요 [2] new
00:36 539 4
영화잡담 스케일 큰 인도 SF 영화 <칼키 2898 AD> 로튼토마토 점수 [2] newfile
image
00:12 276 3
6월 28일 박스오피스 [14] newfile
image
00:01 1057 1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newfile
image
23:57 348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newfile
image
23:27 219 1
영화잡담 콰플 세계관에서 살아남으실 자신 있으신가요 [15] new
23:08 820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new
23:04 371 4
영화잡담 하정우 배우 남은 작품들도 다 개봉일이 정해졌나보군요 new
Tio
23:03 556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