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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건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사건과는 다른 얘기였습니다. 과거에 하이재킹이 얼마나 많이 일어난건지 안타깝습니다.

 

영화는 초반부터 어색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건지 실제로 괜찮아지는건지 클라이막스부터 결말까지의 후반엔 조금 나았습니다.

초반에 괜찮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무너져 내리는 설계자와는 반대네요.

 

그래도 여진구 배우를 비롯해서 인상적인 연기도 있고 실화에서 가져온 긴박감 등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기대를 내려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마음으로 극장 밖을 나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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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독 2024.06.25 18:00
    셤 만 아님 가는건데 ㅠ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18:17
    그래도 몇 주는 더 하지 않을까요? 보실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MK2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6.25 19:24
    담주에 셤 끝나서 더 할듯 하네요 탈주랑 같이 봐야겠네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19:32
    그때까진 가능할 것 같네요. 재밌게 보세요.
  • profile
    귀공자 2024.06.25 19:19
    저도 재밌게 보긴했는데 깔끔하면서 아쉬운점도 있는거 같아요
  • @귀공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19:32
    네. 장단점이 다 있었습니다.
  • 따롱돌이 2024.06.25 19:43
    여진구는 대배우가 될것 같았는데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다
  • @따롱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20:01
    네. 아역으로 시작해서 성인이 된 지금도 잘하는데 이대로 쭉 잘해낸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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