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 6 8
muko.kr/735870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사건과는 다른 얘기였습니다. 과거에 하이재킹이 얼마나 많이 일어난건지 안타깝습니다.

 

영화는 초반부터 어색한 부분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면 익숙해지는건지 실제로 괜찮아지는건지 클라이막스부터 결말까지의 후반엔 조금 나았습니다.

초반에 괜찮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무너져 내리는 설계자와는 반대네요.

 

그래도 여진구 배우를 비롯해서 인상적인 연기도 있고 실화에서 가져온 긴박감 등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기대를 내려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마음으로 극장 밖을 나설 수 있겠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영화감독 2024.06.25 18:00
    셤 만 아님 가는건데 ㅠ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18:17
    그래도 몇 주는 더 하지 않을까요? 보실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MK2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6.25 19:24
    담주에 셤 끝나서 더 할듯 하네요 탈주랑 같이 봐야겠네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19:32
    그때까진 가능할 것 같네요. 재밌게 보세요.
  • profile
    귀공자 2024.06.25 19:19
    저도 재밌게 보긴했는데 깔끔하면서 아쉬운점도 있는거 같아요
  • @귀공자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19:32
    네. 장단점이 다 있었습니다.
  • 따롱돌이 2024.06.25 19:43
    여진구는 대배우가 될것 같았는데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다
  • @따롱돌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MK2 2024.06.25 20:01
    네. 아역으로 시작해서 성인이 된 지금도 잘하는데 이대로 쭉 잘해낸다면 가능할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3129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89327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0694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6924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4194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4244 169
더보기
칼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美 대선을 앞두고 정치를 담다-1 (이름 어원 / 스포 / 제목수정) [34] file Nashira 2024.05.09 7910 39
칼럼 <큐어 Cure> 칼을 들고 치료하라 [10] file 카시모프 2022.08.21 1454 22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7400 18
현황판 <CGV 아트하우스> 상시 굿즈 소진 현황판 [29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3.01.14 189808 130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무코할결심 17:03 2149 26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075 8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2] newfile
image
01:19 418 3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newfile
image
23:57 329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newfile
image
23:27 219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new
23:04 343 4
후기/리뷰 약스포?) <핸섬가이즈> 약불호 후기 [1] new
19:54 399 4
<아가씨> 극호 후기 [9] newfile
image
17:12 670 14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장단점 후기 [2] new
16:43 341 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극불호) 이 영화의 특장점은 '콰이어트'가 아니었건만... (노스포) [5] new
16:33 651 1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이희준 배우 매력 넘치네요 +cgv스티커 받았어요 [6] updatefile
image
15:56 565 4
후기/리뷰 <인사이드 아웃2> 컬러리움 후기 [5] update
13:07 395 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간단 후기 [4]
10:08 672 8
후기/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적니 후기 [1] file
image
08:13 365 2
후기/리뷰 주관적인 올해 상반기 개봉작 TOP 20 [8] file
image
2024.06.28 669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돌비로 왜봤을까? 스포 있는듯 없는 간단리뷰 후기ㅋ [3]
2024.06.28 790 4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재밌네요 [8]
MK2
2024.06.27 838 5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쨋날 후기 file
image
2024.06.27 337 2
후기/리뷰 카브리올레 호 노스포후기 [6] file
image
2024.06.27 505 3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노스포 후기 [3] file
image
2024.06.27 620 7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라스트 제다이와 동일한 교훈을 주는 영화 [4] file
image
2024.06.27 756 11
후기/리뷰 태풍클럽 노스포 후기 [5] file
image
2024.06.27 883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