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직장이 클래식 영화 틀어주는 상영관인데 프로그램이 의외로 좋던데요.
사이코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제국의 역습 등등
이걸 타이틀로 매점장사에 주력하는 상영관이 뭔가 본격적인 느낌이 들어서 참 부럽더군요.
우리나라도 아트영화외에 할리우드 상업영화 고전명작들이 수시로 상영하는 극장이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 타이타닉, 어비스, 다이 하드, 스타워즈 초기작,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 피라미드의 공포같은 작품들이 계속 상영하는 상영관이 있으면 어떨까 상상해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