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외영 합쳤습니다. 총평은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는 진짜 처참한 수준이네요.. 그나마 비욘드유토피아, 여행자의 필요, 벗어날 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같은 4편의 독립영화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연말되면 기억도 안날 영화들이었습니다. 하반기엔 좋은 한국 영화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에 반해 외국영화는 좋은영화가 많았고, 베스트10도 전부 외화를 꼽을 수 밖에 없었네요 냉정히, 그리고 사심까지도요. 국내 정식 극장 개봉작만 넣었습니다.
아쉽게 빠진 목록: 로봇드림, 듄2, 비욘드 유토피아, 여행자의 필요, 바튼 아카데미
자, 베스트10 시작합니다.
10위: 여기는 아미코- 모리이 유스케
9위: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8위: 가여운 것들- 요르고스 란티모스
7위: 챌린저스- 루카 구아다니노
6위: 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 조지밀러
5위: 추락의 해부- 쥐스틴 트리에
4위: 메이 디셈버- 토드 헤인즈
3위: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마구치 류스케
2위: 노 베어스- 자파르 파나히
1위: 존 오브 인터레스트- 조너선 글레이저
여러분들의 상반기 리스트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