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도 늘 어디든 사람이 많아서(찐 아트영화가 이 정도라니..) 좀 느지막히 보려고 아직 안보고있어요 이 영화만큼은 관크는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ㅋㅋ
알바하면서 의도치않게 오프닝은 자주봤는데 암전된 화면에 음악이 아주 강렬하더라구요.. 슬슬 한계치가 오는데 더 참으려구요
저 같은 분 계신가해서 끄적여봅니다ㅎ
영화잡담
2024.06.26 14:55
존오인 아직도 안 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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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7368547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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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위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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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할진 모르겠지만 이동진씨가 영화설명해주는 회차 괜찮아요ㅋㅋ 아무래도 그거 들으려고 오는 분들이니... 제 옆자리 분은 잘 주무셨지만,, 앵콜하면 보세요!! -
영화관 알바하시나보군요.. 어떤 영화인지 정도만 알고 최근에 언택트톡 보고 왔는데 다들 조용하시더군요 그런 회차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히려 사람 빠지고나서 사람 적은 관에서 관크를 만날 수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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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지 고민중입니다. 다만, 아트 익숙하지 않으면 지겨울 수도 있다고 하셔서요 -
저요!!! -
저 영화 보러 오는 사람들은 관크 확률이 제로에 가깝지 않을까요?
오히려 관크라 느끼는 그 사람이 심각하게 예민할 정도일겁니다.
아트영화를 좋아하냐아니냐의 문제가 재미 유무를 말하진 못한다고 봅니다
이 영화를 좋게 보지 못했다고 아트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건 너무 이상한 편견이죠 -
🙋♂️
저도 꼭 같은 이유로 아직입니다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