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시라 좀 내용이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대신(?) 이희준 배우가 관객들에게 단체로 얼굴 근육
풀라고 웃기 연습 시키는게 재밌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박지환 배우는 객석에서 장이수! 하니까 '또 못살게 구네!' 하시더라구요 😄
인사 마치고 선물 나눠주러 다니시고 틈틈이 싸인이나 사진 요청에 받아주시던거 같았습니다!
이성민 배우가 가장 늦게까지 챙기시고 가셨던거 같아 재밌었습니다 (나가는 분위기라 호다닥 내려오시던듯한~ 😎)
이제 저녁먹고 GV 가는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