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37270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핸섬가이즈를 봤습니다.

 

이걸 빨리 보려고 한 이유는 어머님이 이걸 보시고 싶다고 계속 그러시는데 수위가 어떨지  몰라서였습니다.

 

딴거 보다 감독이 진짜 수위조절능력이 끝내주네요.

 

분명 고어같은 장면인데  보면 안무섭습니다.

 

심지어 점프스케어도 웃겨요.ㅋㅋㅋ

 

아니 이블데드 세계관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B급 코메디 장르 좋아하는데 억지스럽지 않게 잘 풀어낸  재밌는 장르물이네요. 

 

파묘도 보셨는데 이 영화는 뭐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신인감독의 조절력이 아주 맘에 듭니다.

 


profile 럭키가이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hoyam100 2024.06.26 20:50
    높은 점수를 준이유가 이영화를 이정도까지 조절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어요 점프스케이 조차도 갑자기가 아니고 전조현상을 어느정도 주고 가니까 가슴이 철렁하는 느낌 자체도 없어요
    감독에게 박수치고 싶네요
  • 부다페스트 2024.06.26 22:15
    평들이 좋아서 기대되네요
  • Dunis 2024.06.26 22:32
    아쉬운 씬도 속도조절로 살아남았다 느꼈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4332 9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1592 135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2785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1261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06200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5315 169
더보기
칼럼 [파묘] 영화 속 음양오행 해석-2 (동티와 역사의 파동, 불과 쇠의 <엘리멘탈>/스포) [2] file Nashira 2024.04.19 4344 9
칼럼 <도그맨> 흑화한 강형욱 [20] file 카시모프 2024.02.01 19202 39
현황판 존 오브 인터레스트 굿즈 소진 현황판 [2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9 18446 18
현황판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 날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3820 3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 update 무코할결심 2024.06.28 3394 35
불판 Bifan2024 일반예매 불판 [11] 너의영화는 2024.06.27 2399 8
후기/리뷰 <태풍클럽> 호 후기 [1] newfile
image
21:28 301 2
후기/리뷰 <남산의 부장들>은 정말 비운의 작품입니다 [16] newfile
image
21:16 843 7
<핸섬 가이즈> 극호! N차 소감 [9] new
19:57 749 15
후기/리뷰 하이재킹 후기(스포) [4] new
19:26 242 6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반지의 제왕, 그리고 카드 (스포) new
18:36 285 1
후기/리뷰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약스포 후기 [1] newfile
image
18:10 360 6
후기/리뷰 (노스포)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후기🙅 new
18:03 294 5
후기/리뷰 <퍼펙트 데이즈>간단 후기(약스포) newfile
image
17:55 231 6
후기/리뷰 <하이재킹> 재밌네용! [7] new
17:43 388 9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명성에 비해서 너무 구려서 충격.. [16] new
15:46 1418 16
후기/리뷰 '최애의 아이 1화' 돌비시네마(수돌비) 간단 후기 newfile
image
15:42 404 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너) 왕자님 로맨스만 보다가 오랜만에 서윗양아치쾌남 보니 신선하네요 [3] new
13:46 377 2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짧은 후기와 포스터굿즈 [3] newfile
image
12:30 374 2
후기/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봤어요 new
11:35 250 0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느낌 좋네요~ 아마도 고양이가 등장한 이유? (+편의점 야식) / 스포 [4] updatefile
image
05:12 852 14
후기/리뷰 <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중일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습니다. [6] updatefile
image
01:19 1018 8
후기/리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 멸종위기종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 (약스포) [3] file
image
23:57 476 1
후기/리뷰 cgv 예매 나눔 후기 겸 하이큐 후기 [1] file
image
23:27 284 1
후기/리뷰 스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고 느낀점들 [3]
2024.06.28 527 5
후기/리뷰 약스포?) <핸섬가이즈> 약불호 후기 [1]
2024.06.28 486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