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737386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핸섬가이즈 보면서 피식 할 정도로 끝날 부분인데도 객석이 꽤 차고 거기서도 거의 웃다 지쳐 흐느끼며 웃으시던 관객 몇 분이 계셨는데 그 분들 따라 다같이 더 웃게 되더라구요.

웃는게 나쁜 감정은 아니다 보니 쏘쏘하게 봤지만 전염된 웃음으로 기억에는 재밌던 작품으로 남을 거 같아요.

코미디물은 객석 찬 관에서 보는거 ㅊㅊ 드립니다.


Dunis

sf lover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2)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클라리온 2024.06.26 22:42
    맞아요. 특히 코미디물은 여럿이서 보면 혼자 있을 땐 안 웃을 것도 누가 웃으면 따라 웃게 되더라구요
  • profile
    말할수없는비밀 2024.06.26 22:58
    확실히 사람 많을때 보면 몰입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 27493 2024.06.27 00:25
    웃다 지쳐 흐느끼는 소리 상상만 해도 웃기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관람이었겠어요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06.27 07:53
    전 처음엔 저만 웃다가 갈수록 다 웃기 시작했어요
  • @EXECUTIONER202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늘하늘 2024.06.27 09:53
    저도 처음엔 저만 소심하게 웃다가 점점 다른사람들도 계속 웃길래 같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 profile
    조쉬하트넷 2024.06.27 12:14
    코믹은 사람이 많아야죠~
  • profile
    깡구깡구 2024.06.27 13:47
    전 어느 정도 찬 상영회차 였는데도 다들 웃음을 참으시는지 ㅋ 소리만 작게 나와
    피식하고 짧게 웃게 되거나 웃음을 참게 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크게 웃을 수 있는 상영회차가 더 재미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Westside 2024.06.27 14:36
    이것이 극장 관람의 순기능이죠.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9980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updatefile Bob 2022.09.18 402324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3200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1559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6999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0560 169
더보기
칼럼 [엘리멘탈] 음양오행설에 따른 줄거리해석2 (웨이드 시점의 궁합 / 스포) [7] file Nashira 2023.06.22 4328 18
칼럼 [오펜하이머] (*) 자격지심과 인간관계에 대한 뻘한 생각 (수학과 철학 / 인터미션) [4] file Nashira 2023.09.23 3508 4
현황판 듄  1편 ,파트2 재개봉 굿즈 소진 현황판 [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0 6090 11
현황판 태풍클럽 굿즈 소진 현황판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0 3499 4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update 너의영화는 11:00 5425 41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6957 34
행사사진 [06시20분]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현장 newfile
image
06:32 206 1
영화정보 2024년 7월 8월 여름 한국 영화 텐트폴 newfile
image
03:20 293 1
영화관정보 메가박스 더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가보았습니다! [2] newfile
image
02:19 390 7
후기/리뷰 만천과해-약스포,추천 new
02:01 208 2
영화잡담 (스포주의) 안나 질문드립니다 new
01:53 122 0
후기/리뷰 퍼펙트 데이즈 후기(노스포) new
00:58 337 4
영화잡담 영화 태풍클럽에 왜 [3] newfile
image
00:54 799 3
후기/리뷰 마거리트의 정리 [6] newfile
image
00:32 404 4
7월 3일 박스오피스<탈주 개봉일 1위, 12만 돌파> [8] newfile
image
00:02 1195 13
영화잡담 약스포) <탈주> 장단점 후기 [5] new
23:38 661 7
후기/리뷰 <탈주> 속도가 정확성을 장악하는, 보기 드문 질주 newfile
image
23:37 395 2
후기/리뷰 탈주 단평 [3] new
23:34 629 5
영화관잡담 하돌비 기획전 이벤트 너무아쉽네요 [4] newfile
image
23:31 938 3
영화잡담 내일 레카 전부 1층이라네요 [5] newfile
image
23:09 1231 2
영화잡담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레이놀즈 휴잭맨 in 고척스카이돔 [2] new
23:08 671 3
후기/리뷰 탈주 약불호 후기 [2] new
23:00 583 4
후기/리뷰 (노스포) <만천과해> 불호 후기 [5] new
22:59 598 4
영화잡담 [기쿠지로의 여름] 감독의 파트너에 대해서 아시나요?(스포) [3] newfile
image
22:47 424 3
영화잡담 페촐트 <운디네> 어렵네요 [12] new
22:46 547 6
후기/리뷰 [탈주] 잘 준비한 하프마라톤 (노스포) [2] new
22:36 402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97